‘삼성 서초사옥 폭파 신고’…“발견 안 돼”

입력 2017.04.14 (17:11) 수정 2017.04.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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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부산지방경찰청에 삼성그룹 서초사옥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SNS 메시지를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임직원 3천3백 명이 대피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수색한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해당 메시지의 진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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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서초사옥 폭파 신고’…“발견 안 돼”
    • 입력 2017-04-14 17:12:22
    • 수정2017-04-14 17: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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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부산지방경찰청에 삼성그룹 서초사옥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SNS 메시지를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임직원 3천3백 명이 대피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수색한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해당 메시지의 진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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