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언제든 핵실험…美 공격 시 전쟁”
입력 2017.04.15 (06:07)
수정 2017.04.1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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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미국에 대해 선제타격을 포함한 초강경대응을 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한성렬 북한 외무성 부상은 북한은 언제든 핵실험이 가능하다며 미국이 선택한다면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은 총참모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칼빈슨 함의 한반도 재전개를 거론하며 미국의 도발 책동에 선제타격을 포함해 초강경 대응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특히 오산 등 주한미군기지들과 청와대 등을 단 몇 분이면 초토화할 수 있다며 미국은 옳은 선택을 해야 한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은 또 핵실험도 언급했습니다.
북한 한성렬 외무성 부상은 미 AP 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당장에라도 핵실험을 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녹취> 한성렬(北 외무성 부상) : "최고지도부에서 결심하는 때에, 결심한 장소에서 핵시험(핵실험)이 있게 될 것입니다."
미 칼빈슨 함의 한반도 재전개, 미국의 선제타격 가능성에 대해선 거친 말을 쏟아냈습니다.
자신들은 이미 강력한 핵 억지력을 갖고 있어 미국이 선택한다면 북한은 전쟁에 나설 것이며 선제타격으로 대응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녹취> 한성렬(北 외무성 부상) : "지금 우리도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전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 부상은 현재 한반도 긴장 고조를 미국 탓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정보당국은 북한이 핵 실험과 함께 미사일 도발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북한이 미국에 대해 선제타격을 포함한 초강경대응을 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한성렬 북한 외무성 부상은 북한은 언제든 핵실험이 가능하다며 미국이 선택한다면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은 총참모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칼빈슨 함의 한반도 재전개를 거론하며 미국의 도발 책동에 선제타격을 포함해 초강경 대응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특히 오산 등 주한미군기지들과 청와대 등을 단 몇 분이면 초토화할 수 있다며 미국은 옳은 선택을 해야 한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은 또 핵실험도 언급했습니다.
북한 한성렬 외무성 부상은 미 AP 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당장에라도 핵실험을 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녹취> 한성렬(北 외무성 부상) : "최고지도부에서 결심하는 때에, 결심한 장소에서 핵시험(핵실험)이 있게 될 것입니다."
미 칼빈슨 함의 한반도 재전개, 미국의 선제타격 가능성에 대해선 거친 말을 쏟아냈습니다.
자신들은 이미 강력한 핵 억지력을 갖고 있어 미국이 선택한다면 북한은 전쟁에 나설 것이며 선제타격으로 대응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녹취> 한성렬(北 외무성 부상) : "지금 우리도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전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 부상은 현재 한반도 긴장 고조를 미국 탓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정보당국은 북한이 핵 실험과 함께 미사일 도발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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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언제든 핵실험…美 공격 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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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4-15 07:17:02
<앵커 멘트>
북한이 미국에 대해 선제타격을 포함한 초강경대응을 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한성렬 북한 외무성 부상은 북한은 언제든 핵실험이 가능하다며 미국이 선택한다면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은 총참모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칼빈슨 함의 한반도 재전개를 거론하며 미국의 도발 책동에 선제타격을 포함해 초강경 대응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특히 오산 등 주한미군기지들과 청와대 등을 단 몇 분이면 초토화할 수 있다며 미국은 옳은 선택을 해야 한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은 또 핵실험도 언급했습니다.
북한 한성렬 외무성 부상은 미 AP 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당장에라도 핵실험을 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녹취> 한성렬(北 외무성 부상) : "최고지도부에서 결심하는 때에, 결심한 장소에서 핵시험(핵실험)이 있게 될 것입니다."
미 칼빈슨 함의 한반도 재전개, 미국의 선제타격 가능성에 대해선 거친 말을 쏟아냈습니다.
자신들은 이미 강력한 핵 억지력을 갖고 있어 미국이 선택한다면 북한은 전쟁에 나설 것이며 선제타격으로 대응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녹취> 한성렬(北 외무성 부상) : "지금 우리도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전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 부상은 현재 한반도 긴장 고조를 미국 탓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정보당국은 북한이 핵 실험과 함께 미사일 도발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북한이 미국에 대해 선제타격을 포함한 초강경대응을 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한성렬 북한 외무성 부상은 북한은 언제든 핵실험이 가능하다며 미국이 선택한다면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은 총참모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칼빈슨 함의 한반도 재전개를 거론하며 미국의 도발 책동에 선제타격을 포함해 초강경 대응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특히 오산 등 주한미군기지들과 청와대 등을 단 몇 분이면 초토화할 수 있다며 미국은 옳은 선택을 해야 한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은 또 핵실험도 언급했습니다.
북한 한성렬 외무성 부상은 미 AP 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당장에라도 핵실험을 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녹취> 한성렬(北 외무성 부상) : "최고지도부에서 결심하는 때에, 결심한 장소에서 핵시험(핵실험)이 있게 될 것입니다."
미 칼빈슨 함의 한반도 재전개, 미국의 선제타격 가능성에 대해선 거친 말을 쏟아냈습니다.
자신들은 이미 강력한 핵 억지력을 갖고 있어 미국이 선택한다면 북한은 전쟁에 나설 것이며 선제타격으로 대응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녹취> 한성렬(北 외무성 부상) : "지금 우리도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전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 부상은 현재 한반도 긴장 고조를 미국 탓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정보당국은 북한이 핵 실험과 함께 미사일 도발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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