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공세동 상수관 파열…보수 작업 진행 중
입력 2017.04.15 (14:06)
수정 2017.04.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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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6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350mm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인근 공세동 일대 35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사고지점 도로 주변 50m 구간도 부분 통제된 가운데 용인시가 긴급 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변에서 공사가 없었던 만큼 자연 누수에 의한 파열로 보인다"며 "현재 보수작업이 진행 중이며 오후 3시 전후로 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고로 인근 공세동 일대 35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사고지점 도로 주변 50m 구간도 부분 통제된 가운데 용인시가 긴급 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변에서 공사가 없었던 만큼 자연 누수에 의한 파열로 보인다"며 "현재 보수작업이 진행 중이며 오후 3시 전후로 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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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 공세동 상수관 파열…보수 작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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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5 14:06:44
- 수정2017-04-15 14:53:23
오늘(15일) 오전 6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350mm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인근 공세동 일대 35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사고지점 도로 주변 50m 구간도 부분 통제된 가운데 용인시가 긴급 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변에서 공사가 없었던 만큼 자연 누수에 의한 파열로 보인다"며 "현재 보수작업이 진행 중이며 오후 3시 전후로 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고로 인근 공세동 일대 35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사고지점 도로 주변 50m 구간도 부분 통제된 가운데 용인시가 긴급 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변에서 공사가 없었던 만큼 자연 누수에 의한 파열로 보인다"며 "현재 보수작업이 진행 중이며 오후 3시 전후로 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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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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