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개막…역대 최다 후보 등록
입력 2017.04.15 (19:02)
수정 2017.04.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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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첫날, 역대 가장 많은 후보들이 출마했습니다.
등록을 마친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은 일제히 출마의 변을 내놨습니다.
보도에 정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하루, 모두 13명의 후보가 중앙선관위에 서류를 접수해 역대 대선 가운데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등 원내 정당 후보들은 모두 등록을 마쳤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가 시작됐다"며 "정권교체가 이뤄지도록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대역전을 한 번 해보겠다"며 "보수 우파들이 좌파 1중대가 두려워 2중대로 옮겨가면 더 큰 재앙이 온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직접 후보등록 서류를 제출하면서 "국민을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역시 직접 후보 등록을 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국민들이 새로운 보수의 희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승자독식과 성장 만능주의를 넘어 노동이 당당하고 청년이 사랑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내일 등록 마감과 함께 부여될 기호는 1번 문재인, 2번 홍준표, 3번 안철수 4번 유승민, 5번은 심상정 후보 순입니다.
원외 정당 기호는 가나다순, 무소속 후보는 추첨으로 각각 정해집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모레 새벽 0시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 달 8일까집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첫날, 역대 가장 많은 후보들이 출마했습니다.
등록을 마친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은 일제히 출마의 변을 내놨습니다.
보도에 정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하루, 모두 13명의 후보가 중앙선관위에 서류를 접수해 역대 대선 가운데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등 원내 정당 후보들은 모두 등록을 마쳤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가 시작됐다"며 "정권교체가 이뤄지도록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대역전을 한 번 해보겠다"며 "보수 우파들이 좌파 1중대가 두려워 2중대로 옮겨가면 더 큰 재앙이 온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직접 후보등록 서류를 제출하면서 "국민을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역시 직접 후보 등록을 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국민들이 새로운 보수의 희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승자독식과 성장 만능주의를 넘어 노동이 당당하고 청년이 사랑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내일 등록 마감과 함께 부여될 기호는 1번 문재인, 2번 홍준표, 3번 안철수 4번 유승민, 5번은 심상정 후보 순입니다.
원외 정당 기호는 가나다순, 무소속 후보는 추첨으로 각각 정해집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모레 새벽 0시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 달 8일까집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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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 대선 개막…역대 최다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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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4-15 19: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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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첫날, 역대 가장 많은 후보들이 출마했습니다.
등록을 마친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은 일제히 출마의 변을 내놨습니다.
보도에 정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하루, 모두 13명의 후보가 중앙선관위에 서류를 접수해 역대 대선 가운데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등 원내 정당 후보들은 모두 등록을 마쳤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가 시작됐다"며 "정권교체가 이뤄지도록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대역전을 한 번 해보겠다"며 "보수 우파들이 좌파 1중대가 두려워 2중대로 옮겨가면 더 큰 재앙이 온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직접 후보등록 서류를 제출하면서 "국민을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역시 직접 후보 등록을 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국민들이 새로운 보수의 희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승자독식과 성장 만능주의를 넘어 노동이 당당하고 청년이 사랑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내일 등록 마감과 함께 부여될 기호는 1번 문재인, 2번 홍준표, 3번 안철수 4번 유승민, 5번은 심상정 후보 순입니다.
원외 정당 기호는 가나다순, 무소속 후보는 추첨으로 각각 정해집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모레 새벽 0시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 달 8일까집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첫날, 역대 가장 많은 후보들이 출마했습니다.
등록을 마친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은 일제히 출마의 변을 내놨습니다.
보도에 정유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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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하루, 모두 13명의 후보가 중앙선관위에 서류를 접수해 역대 대선 가운데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등 원내 정당 후보들은 모두 등록을 마쳤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가 시작됐다"며 "정권교체가 이뤄지도록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대역전을 한 번 해보겠다"며 "보수 우파들이 좌파 1중대가 두려워 2중대로 옮겨가면 더 큰 재앙이 온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직접 후보등록 서류를 제출하면서 "국민을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역시 직접 후보 등록을 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국민들이 새로운 보수의 희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승자독식과 성장 만능주의를 넘어 노동이 당당하고 청년이 사랑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내일 등록 마감과 함께 부여될 기호는 1번 문재인, 2번 홍준표, 3번 안철수 4번 유승민, 5번은 심상정 후보 순입니다.
원외 정당 기호는 가나다순, 무소속 후보는 추첨으로 각각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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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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