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美 부통령 오늘 방한…대북 메시지 주목

입력 2017.04.16 (06:05) 수정 2017.04.1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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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핵실험 가능성 등 북한의 도발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오늘 방한해 그가 내놓을 대북 메시지가 주목됩니다.

펜스 부통령은 2박 3일 방문 동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만나 북핵 문제와 한미동맹, 사드 배치 등을 협의하고 정세균 국회의장, 국내 재계인사 등을 만나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펜스 부통령이 방한 기간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과 북한에 대한 군사적 선택 문제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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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스 美 부통령 오늘 방한…대북 메시지 주목
    • 입력 2017-04-16 06:06:16
    • 수정2017-04-16 06: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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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핵실험 가능성 등 북한의 도발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오늘 방한해 그가 내놓을 대북 메시지가 주목됩니다.

펜스 부통령은 2박 3일 방문 동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만나 북핵 문제와 한미동맹, 사드 배치 등을 협의하고 정세균 국회의장, 국내 재계인사 등을 만나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펜스 부통령이 방한 기간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과 북한에 대한 군사적 선택 문제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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