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7월에 백악관으로 입주

입력 2017.04.16 (07:24) 수정 2017.04.16 (0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오는 7월 중 막내 아들과 배런(11)과 함께 백악관에 입주한다고 NBC방송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사람을 맞기 위해 백악관 거처의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거나 배런이 다닐 워싱턴DC 내 학교를 물색하고 있다고 한다.

소식통들은 현재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머물며 백악관과 주말 휴양지인 플로리다 주 팜비치 마라라고를 오가는 생활을 해온 멜라니아 여사가 7월에 뉴욕 생활을 정리한다고 밝혔다.

멜라니아 여사는 뉴욕 맨해튼의 한 사립학교 4학년인 배런을 학기 중 전학시키지 않기 위해 트럼프타워에 머물러왔다.

그러면서 백악관 내 일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종종 워싱턴DC를 들르거나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주석 등 회담 차 방미한 외국 정상의 부인을 상대하기 위해 마라라고로 향하기도 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7월에 백악관으로 입주
    • 입력 2017-04-16 07:24:37
    • 수정2017-04-16 07:31:34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오는 7월 중 막내 아들과 배런(11)과 함께 백악관에 입주한다고 NBC방송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사람을 맞기 위해 백악관 거처의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거나 배런이 다닐 워싱턴DC 내 학교를 물색하고 있다고 한다.

소식통들은 현재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머물며 백악관과 주말 휴양지인 플로리다 주 팜비치 마라라고를 오가는 생활을 해온 멜라니아 여사가 7월에 뉴욕 생활을 정리한다고 밝혔다.

멜라니아 여사는 뉴욕 맨해튼의 한 사립학교 4학년인 배런을 학기 중 전학시키지 않기 위해 트럼프타워에 머물러왔다.

그러면서 백악관 내 일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종종 워싱턴DC를 들르거나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주석 등 회담 차 방미한 외국 정상의 부인을 상대하기 위해 마라라고로 향하기도 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