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구자철, 오른쪽 무릎 부상 ‘악’
입력 2017.04.16 (08:32)
수정 2017.04.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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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쾰른전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쳐 들것에 실려 나갔다.
구자철은 독일 아우스크부르크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FC 쾰른과 홈 경기에서 팀이 2대 1로 앞선 후반 42분 상대 팀 선수와 공중볼 경합을 했다. 그는 착지 과정에서 오른발이 미끄러져 무릎이 90도 가까이 옆으로 꺾였다. 구자철은 그라운드 위에 나뒹굴어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다. 구자철의 정확한 몸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구자철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수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구자철은 후반 15분 깊은 태클로 옐로카드를 받았는데, 다치기 전 공중볼 다툼 과정에서 발을 높이 들었다는 이유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았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는 FC 쾰른에 2대 1로 이겼다. 같은 팀 지동원은 후반 27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구자철은 독일 아우스크부르크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FC 쾰른과 홈 경기에서 팀이 2대 1로 앞선 후반 42분 상대 팀 선수와 공중볼 경합을 했다. 그는 착지 과정에서 오른발이 미끄러져 무릎이 90도 가까이 옆으로 꺾였다. 구자철은 그라운드 위에 나뒹굴어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다. 구자철의 정확한 몸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구자철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수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구자철은 후반 15분 깊은 태클로 옐로카드를 받았는데, 다치기 전 공중볼 다툼 과정에서 발을 높이 들었다는 이유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았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는 FC 쾰른에 2대 1로 이겼다. 같은 팀 지동원은 후반 27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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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데스리가 구자철, 오른쪽 무릎 부상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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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6 08:32:17
- 수정2017-04-16 08:33:36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쾰른전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쳐 들것에 실려 나갔다.
구자철은 독일 아우스크부르크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FC 쾰른과 홈 경기에서 팀이 2대 1로 앞선 후반 42분 상대 팀 선수와 공중볼 경합을 했다. 그는 착지 과정에서 오른발이 미끄러져 무릎이 90도 가까이 옆으로 꺾였다. 구자철은 그라운드 위에 나뒹굴어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다. 구자철의 정확한 몸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구자철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수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구자철은 후반 15분 깊은 태클로 옐로카드를 받았는데, 다치기 전 공중볼 다툼 과정에서 발을 높이 들었다는 이유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았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는 FC 쾰른에 2대 1로 이겼다. 같은 팀 지동원은 후반 27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구자철은 독일 아우스크부르크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FC 쾰른과 홈 경기에서 팀이 2대 1로 앞선 후반 42분 상대 팀 선수와 공중볼 경합을 했다. 그는 착지 과정에서 오른발이 미끄러져 무릎이 90도 가까이 옆으로 꺾였다. 구자철은 그라운드 위에 나뒹굴어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다. 구자철의 정확한 몸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구자철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수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구자철은 후반 15분 깊은 태클로 옐로카드를 받았는데, 다치기 전 공중볼 다툼 과정에서 발을 높이 들었다는 이유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았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는 FC 쾰른에 2대 1로 이겼다. 같은 팀 지동원은 후반 27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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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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