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성 마지막 ‘그룹공채’ 직무적성검사 실시

입력 2017.04.16 (09:52) 수정 2017.04.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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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16일 각 계열사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전형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전국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공채는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실시하는 마지막 공채다.

삼성 직무적성검사는 오늘 오전 서울에 있는 단국대 사범대학 부속고를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에서 치러졌다. 미국 LA와 뉴어크 등 해외 2곳서도 진행됐다.

삼성의 직무적성검사는 총 140여분간 언어논리·수리논리·추리·시각적 사고·직무상식 등 5개 영역의 160문항이 출제됐다.

삼성은 GSAT 이후 1, 2차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1일 자체 인성검사(HMAT)을 실시했고, 오는 23일 SK그룹도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인적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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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삼성 마지막 ‘그룹공채’ 직무적성검사 실시
    • 입력 2017-04-16 09:52:54
    • 수정2017-04-16 10:27:42
    경제
삼성이 16일 각 계열사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전형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전국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공채는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실시하는 마지막 공채다.

삼성 직무적성검사는 오늘 오전 서울에 있는 단국대 사범대학 부속고를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에서 치러졌다. 미국 LA와 뉴어크 등 해외 2곳서도 진행됐다.

삼성의 직무적성검사는 총 140여분간 언어논리·수리논리·추리·시각적 사고·직무상식 등 5개 영역의 160문항이 출제됐다.

삼성은 GSAT 이후 1, 2차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1일 자체 인성검사(HMAT)을 실시했고, 오는 23일 SK그룹도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인적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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