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아파트에서 불…1명 다쳐
입력 2017.04.16 (10:07)
수정 2017.04.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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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20분쯤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잠을 자고 있던 이 모(81)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2명이 대피했다. 또 침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바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잠을 자고 있던 이 모(81)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2명이 대피했다. 또 침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바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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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아파트에서 불…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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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6 10:07:06
- 수정2017-04-16 10:31:19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잠을 자고 있던 이 모(81)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2명이 대피했다. 또 침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바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잠을 자고 있던 이 모(81)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2명이 대피했다. 또 침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바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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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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