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9구조대원, 수난사고 집중훈련 실시
입력 2017.04.16 (11:31)
수정 2017.04.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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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갑자기 불어나는 내수면 주변과 한강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수난사고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오늘)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서울 시내 23개 소방서와 특수구조대 구조대원 144명이 참여하며, 한강 일대에서 6주간 진행된다. 훈련은 기초수영, 수상구조법, 수중인명탐색 등 유형별로 구분해 실시된다.
훈련을 마친 구조대원은 각 소방서로 돌아가 교관으로 활용돼 전 구조대원의 수상구조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도심지 열섬현상 등으로 폭탄형 호우가 집중돼 도심지 하천이 종종 범람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7월 서울에 90mm가 넘는 폭우로 중랑천이 범람해 시설물 등이 떠내려가고 일부 도로가 통제된 바 있다.
이번 훈련은 서울 시내 23개 소방서와 특수구조대 구조대원 144명이 참여하며, 한강 일대에서 6주간 진행된다. 훈련은 기초수영, 수상구조법, 수중인명탐색 등 유형별로 구분해 실시된다.
훈련을 마친 구조대원은 각 소방서로 돌아가 교관으로 활용돼 전 구조대원의 수상구조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도심지 열섬현상 등으로 폭탄형 호우가 집중돼 도심지 하천이 종종 범람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7월 서울에 90mm가 넘는 폭우로 중랑천이 범람해 시설물 등이 떠내려가고 일부 도로가 통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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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119구조대원, 수난사고 집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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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6 11:31:23
- 수정2017-04-16 11:52:44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갑자기 불어나는 내수면 주변과 한강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수난사고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오늘)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서울 시내 23개 소방서와 특수구조대 구조대원 144명이 참여하며, 한강 일대에서 6주간 진행된다. 훈련은 기초수영, 수상구조법, 수중인명탐색 등 유형별로 구분해 실시된다.
훈련을 마친 구조대원은 각 소방서로 돌아가 교관으로 활용돼 전 구조대원의 수상구조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도심지 열섬현상 등으로 폭탄형 호우가 집중돼 도심지 하천이 종종 범람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7월 서울에 90mm가 넘는 폭우로 중랑천이 범람해 시설물 등이 떠내려가고 일부 도로가 통제된 바 있다.
이번 훈련은 서울 시내 23개 소방서와 특수구조대 구조대원 144명이 참여하며, 한강 일대에서 6주간 진행된다. 훈련은 기초수영, 수상구조법, 수중인명탐색 등 유형별로 구분해 실시된다.
훈련을 마친 구조대원은 각 소방서로 돌아가 교관으로 활용돼 전 구조대원의 수상구조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도심지 열섬현상 등으로 폭탄형 호우가 집중돼 도심지 하천이 종종 범람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7월 서울에 90mm가 넘는 폭우로 중랑천이 범람해 시설물 등이 떠내려가고 일부 도로가 통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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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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