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수두, 볼거리 유행…“예방접종 하세요”
입력 2017.04.16 (13:34)
수정 2017.04.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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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봄철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은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다고 16일(오늘) 밝혔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4~6월과 10월~이듬해 1월에 주로 발생한다.
수두는 열이 나면서 온몸에 발진성 물집이 생기는 질환으로 4~6세 아동이 특히 취약하다. 일명 볼거리로 불리는 유행성이하선염은 감염되면 귀밑 이하선(침샘) 부위가 붓고 1주일 정도 통증이 있으며, 4~6세, 13~18세에 주로 발병한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 받을 수 있다.
질본은 단체생활 시설에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지키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씻을 때는 30초 이상 씻고, 재채기할 땐 손수건 등으로 입을 가려야 한다.
수두 환자는 모든 물집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유행성이하선염 환자는 증상 발현 후 5일까지는 등교해선 안 된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4~6월과 10월~이듬해 1월에 주로 발생한다.
수두는 열이 나면서 온몸에 발진성 물집이 생기는 질환으로 4~6세 아동이 특히 취약하다. 일명 볼거리로 불리는 유행성이하선염은 감염되면 귀밑 이하선(침샘) 부위가 붓고 1주일 정도 통증이 있으며, 4~6세, 13~18세에 주로 발병한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 받을 수 있다.
질본은 단체생활 시설에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지키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씻을 때는 30초 이상 씻고, 재채기할 땐 손수건 등으로 입을 가려야 한다.
수두 환자는 모든 물집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유행성이하선염 환자는 증상 발현 후 5일까지는 등교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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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수두, 볼거리 유행…“예방접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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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6 13:34:16
- 수정2017-04-16 14:51:47

질병관리본부는 봄철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은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다고 16일(오늘) 밝혔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4~6월과 10월~이듬해 1월에 주로 발생한다.
수두는 열이 나면서 온몸에 발진성 물집이 생기는 질환으로 4~6세 아동이 특히 취약하다. 일명 볼거리로 불리는 유행성이하선염은 감염되면 귀밑 이하선(침샘) 부위가 붓고 1주일 정도 통증이 있으며, 4~6세, 13~18세에 주로 발병한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 받을 수 있다.
질본은 단체생활 시설에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지키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씻을 때는 30초 이상 씻고, 재채기할 땐 손수건 등으로 입을 가려야 한다.
수두 환자는 모든 물집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유행성이하선염 환자는 증상 발현 후 5일까지는 등교해선 안 된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4~6월과 10월~이듬해 1월에 주로 발생한다.
수두는 열이 나면서 온몸에 발진성 물집이 생기는 질환으로 4~6세 아동이 특히 취약하다. 일명 볼거리로 불리는 유행성이하선염은 감염되면 귀밑 이하선(침샘) 부위가 붓고 1주일 정도 통증이 있으며, 4~6세, 13~18세에 주로 발병한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 받을 수 있다.
질본은 단체생활 시설에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지키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씻을 때는 30초 이상 씻고, 재채기할 땐 손수건 등으로 입을 가려야 한다.
수두 환자는 모든 물집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유행성이하선염 환자는 증상 발현 후 5일까지는 등교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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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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