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세월호 유가족에 깊은 위로…안전 대한민국 약속”

입력 2017.04.16 (14:14) 수정 2017.04.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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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세월호 참사 3주기와 관련해 "세월호 유가족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국가대개혁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명연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미수습자 9명도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 기원한다"며 이 같이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세월호 사고 후 안전 불감증과 안전 시스템 점검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으나, 크고 작은 안전사고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면서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후보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 대개혁을 통해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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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6 14:14:36
    • 수정2017-04-16 14:43:14
    정치
자유한국당은 세월호 참사 3주기와 관련해 "세월호 유가족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국가대개혁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명연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미수습자 9명도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 기원한다"며 이 같이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세월호 사고 후 안전 불감증과 안전 시스템 점검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으나, 크고 작은 안전사고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면서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후보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 대개혁을 통해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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