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기습 번트로 3경기 연속 안타
입력 2017.04.16 (14:53)
수정 2017.04.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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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현수는 오늘(16일)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 좌익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김현수는 2회 첫 타석에서 3루수 쪽으로 기습 번트를 대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오른손 투수가 선발로 나올 때만 출전하는 '플래툰 시스템' 상황에서도 타격감을 꾸준히 유지해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에서는 볼티모어가 토론토의 모랄레스에게 끝내기 홈런을 내주고 2대 1로 져 4연승에 실패했다.
김현수는 오늘(16일)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 좌익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김현수는 2회 첫 타석에서 3루수 쪽으로 기습 번트를 대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오른손 투수가 선발로 나올 때만 출전하는 '플래툰 시스템' 상황에서도 타격감을 꾸준히 유지해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에서는 볼티모어가 토론토의 모랄레스에게 끝내기 홈런을 내주고 2대 1로 져 4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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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기습 번트로 3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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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6 14:53:17
- 수정2017-04-16 15:00:04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현수는 오늘(16일)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 좌익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김현수는 2회 첫 타석에서 3루수 쪽으로 기습 번트를 대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오른손 투수가 선발로 나올 때만 출전하는 '플래툰 시스템' 상황에서도 타격감을 꾸준히 유지해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에서는 볼티모어가 토론토의 모랄레스에게 끝내기 홈런을 내주고 2대 1로 져 4연승에 실패했다.
김현수는 오늘(16일)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 좌익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김현수는 2회 첫 타석에서 3루수 쪽으로 기습 번트를 대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오른손 투수가 선발로 나올 때만 출전하는 '플래툰 시스템' 상황에서도 타격감을 꾸준히 유지해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에서는 볼티모어가 토론토의 모랄레스에게 끝내기 홈런을 내주고 2대 1로 져 4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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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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