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美 부통령 한국 도착…현충원 참배 등 2박3일 방한
입력 2017.04.16 (15:33)
수정 2017.04.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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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2인자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펜스 미 부통령은 전용기를 타고 오늘 오후 3시 24분 쯤 경기도 평택에 있는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펜스 부통령은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 등의 영접을 받았다.
펜스 부통령은 6.25 전쟁 참전용사 묘역을 참배하기 위해 곧바로 헬기를 타고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했다.
펜스 부통령은 한국으로 오던 중 전용기 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패 소식을 보고 받고,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도 했다고 미 백악관은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내일 오전 비무장지대(DMZ)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면담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한미동맹, 사드 배치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또 정세균 국회의장과도 만날 예정이다.
펜스 부통령은 모레(18일)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며, 이후 인도네시아와 호주 등도 방문한다.
펜스 미 부통령은 전용기를 타고 오늘 오후 3시 24분 쯤 경기도 평택에 있는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펜스 부통령은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 등의 영접을 받았다.
펜스 부통령은 6.25 전쟁 참전용사 묘역을 참배하기 위해 곧바로 헬기를 타고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했다.
펜스 부통령은 한국으로 오던 중 전용기 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패 소식을 보고 받고,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도 했다고 미 백악관은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내일 오전 비무장지대(DMZ)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면담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한미동맹, 사드 배치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또 정세균 국회의장과도 만날 예정이다.
펜스 부통령은 모레(18일)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며, 이후 인도네시아와 호주 등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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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美 부통령 한국 도착…현충원 참배 등 2박3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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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6 15:33:05
- 수정2017-04-16 16:05:04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2인자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펜스 미 부통령은 전용기를 타고 오늘 오후 3시 24분 쯤 경기도 평택에 있는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펜스 부통령은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 등의 영접을 받았다.
펜스 부통령은 6.25 전쟁 참전용사 묘역을 참배하기 위해 곧바로 헬기를 타고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했다.
펜스 부통령은 한국으로 오던 중 전용기 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패 소식을 보고 받고,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도 했다고 미 백악관은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내일 오전 비무장지대(DMZ)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면담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한미동맹, 사드 배치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또 정세균 국회의장과도 만날 예정이다.
펜스 부통령은 모레(18일)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며, 이후 인도네시아와 호주 등도 방문한다.
펜스 미 부통령은 전용기를 타고 오늘 오후 3시 24분 쯤 경기도 평택에 있는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펜스 부통령은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 등의 영접을 받았다.
펜스 부통령은 6.25 전쟁 참전용사 묘역을 참배하기 위해 곧바로 헬기를 타고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했다.
펜스 부통령은 한국으로 오던 중 전용기 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패 소식을 보고 받고,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도 했다고 미 백악관은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내일 오전 비무장지대(DMZ)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면담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한미동맹, 사드 배치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또 정세균 국회의장과도 만날 예정이다.
펜스 부통령은 모레(18일)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며, 이후 인도네시아와 호주 등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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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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