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 광주 30.4도…때이른 4월 더위 기승
입력 2017.04.16 (16:19)
수정 2017.04.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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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4월인데, 30도를 넘나드는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오늘(16일) 광주의 최고기온이 30.4도까지 치솟아 올 들어 가장 높았다. 또 경북 영덕은 30도, 대구 29도, 대전 28.6도, 강릉은 28도를 기록해 예년 평균기온을 10도 가량 웃돈 곳이 많았다. 서울의 낮기온도 24.4도로 예년보다 6도 이상 높았는데, 6월 중순에나 찾아올 법한 더위가 기승을 부린 것이다.
기상청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일부 해안을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 밤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내일(17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예년 수준으로 제자리를 찾겠다고 내다봤다.
오늘(16일) 광주의 최고기온이 30.4도까지 치솟아 올 들어 가장 높았다. 또 경북 영덕은 30도, 대구 29도, 대전 28.6도, 강릉은 28도를 기록해 예년 평균기온을 10도 가량 웃돈 곳이 많았다. 서울의 낮기온도 24.4도로 예년보다 6도 이상 높았는데, 6월 중순에나 찾아올 법한 더위가 기승을 부린 것이다.
기상청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일부 해안을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 밤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내일(17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예년 수준으로 제자리를 찾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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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여름?” 광주 30.4도…때이른 4월 더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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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6 16:19:27
- 수정2017-04-16 16:35:14

아직 4월인데, 30도를 넘나드는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오늘(16일) 광주의 최고기온이 30.4도까지 치솟아 올 들어 가장 높았다. 또 경북 영덕은 30도, 대구 29도, 대전 28.6도, 강릉은 28도를 기록해 예년 평균기온을 10도 가량 웃돈 곳이 많았다. 서울의 낮기온도 24.4도로 예년보다 6도 이상 높았는데, 6월 중순에나 찾아올 법한 더위가 기승을 부린 것이다.
기상청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일부 해안을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 밤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내일(17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예년 수준으로 제자리를 찾겠다고 내다봤다.
오늘(16일) 광주의 최고기온이 30.4도까지 치솟아 올 들어 가장 높았다. 또 경북 영덕은 30도, 대구 29도, 대전 28.6도, 강릉은 28도를 기록해 예년 평균기온을 10도 가량 웃돈 곳이 많았다. 서울의 낮기온도 24.4도로 예년보다 6도 이상 높았는데, 6월 중순에나 찾아올 법한 더위가 기승을 부린 것이다.
기상청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일부 해안을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 밤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내일(17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예년 수준으로 제자리를 찾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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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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