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상 기관고장 어획물운반선 1척 예인
입력 2017.04.16 (17:33)
수정 2017.04.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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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0시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서쪽 71km 해상에서 75톤급 어획물운반선 한 척이 기관고장으로 항해할 수 없다며 인천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경비함을 급파해 오전 1시 10분쯤 선장 김 모(56)씨 등 승선원 3명을 구조했으며, 오후 4시 30분쯤 사고 선박을 옹진군 초치도 인근 해역으로 예인을 마쳤다.
해경은 조타기 펌프가 고장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해경은 경비함을 급파해 오전 1시 10분쯤 선장 김 모(56)씨 등 승선원 3명을 구조했으며, 오후 4시 30분쯤 사고 선박을 옹진군 초치도 인근 해역으로 예인을 마쳤다.
해경은 조타기 펌프가 고장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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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해상 기관고장 어획물운반선 1척 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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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6 17:33:28
- 수정2017-04-16 17:55:06

오늘(16일) 오전 0시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서쪽 71km 해상에서 75톤급 어획물운반선 한 척이 기관고장으로 항해할 수 없다며 인천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경비함을 급파해 오전 1시 10분쯤 선장 김 모(56)씨 등 승선원 3명을 구조했으며, 오후 4시 30분쯤 사고 선박을 옹진군 초치도 인근 해역으로 예인을 마쳤다.
해경은 조타기 펌프가 고장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해경은 경비함을 급파해 오전 1시 10분쯤 선장 김 모(56)씨 등 승선원 3명을 구조했으며, 오후 4시 30분쯤 사고 선박을 옹진군 초치도 인근 해역으로 예인을 마쳤다.
해경은 조타기 펌프가 고장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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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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