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제주 남해안 비…내일 전국 확대

입력 2017.04.16 (21:38) 수정 2017.04.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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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여름처럼 더웠습니다.

올 봄 최고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는데요.

광주는 30.4도로 광주지역 관측 사상 4월 최고기온이었고, 서울도 24.4도로 예년기온을 6도가량 웃돌았습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며 낮기온이 크게 낮아지겠는데요,

오늘 밤늦게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제주 산간에는 최고 200mm, 남해안과 제주도 30에서 100, 그 밖의 대부분 지방은 10에서 50mm 예상됩니다.

비가 오는 동안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한낮의 기온이 서울과 대전 18도로 오늘보다 9도에서 11도 가량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와 부산의 낮기온 18도로 오늘보다 10도이상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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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부터 제주 남해안 비…내일 전국 확대
    • 입력 2017-04-16 21:41:05
    • 수정2017-04-16 21: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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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여름처럼 더웠습니다.

올 봄 최고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는데요.

광주는 30.4도로 광주지역 관측 사상 4월 최고기온이었고, 서울도 24.4도로 예년기온을 6도가량 웃돌았습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며 낮기온이 크게 낮아지겠는데요,

오늘 밤늦게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제주 산간에는 최고 200mm, 남해안과 제주도 30에서 100, 그 밖의 대부분 지방은 10에서 50mm 예상됩니다.

비가 오는 동안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한낮의 기온이 서울과 대전 18도로 오늘보다 9도에서 11도 가량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와 부산의 낮기온 18도로 오늘보다 10도이상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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