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美, 트럼프 찬반 ‘폭력 사태’…“시위대 자금줄 조사”
입력 2017.04.17 (07:26)
수정 2017.04.17 (08: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전역에서 잇따른 트럼프 대통령 찬반 집회가 폭력사태로 번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반대하는 시위에 누가 돈을 댔는지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납세의 날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 내용을 공개하라는 요구에서 시작됐는데, 트럼프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맞서면서 곳곳에서 폭력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납세에 대한 논란은 대선 기간에 끝난 문제라며, 누가 조직화된 시위에 돈을 댔는지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납세의 날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 내용을 공개하라는 요구에서 시작됐는데, 트럼프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맞서면서 곳곳에서 폭력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납세에 대한 논란은 대선 기간에 끝난 문제라며, 누가 조직화된 시위에 돈을 댔는지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美, 트럼프 찬반 ‘폭력 사태’…“시위대 자금줄 조사”
-
- 입력 2017-04-17 07:28:06
- 수정2017-04-17 08:02:29

지난 주말 미국 전역에서 잇따른 트럼프 대통령 찬반 집회가 폭력사태로 번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반대하는 시위에 누가 돈을 댔는지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납세의 날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 내용을 공개하라는 요구에서 시작됐는데, 트럼프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맞서면서 곳곳에서 폭력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납세에 대한 논란은 대선 기간에 끝난 문제라며, 누가 조직화된 시위에 돈을 댔는지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납세의 날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 내용을 공개하라는 요구에서 시작됐는데, 트럼프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맞서면서 곳곳에서 폭력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납세에 대한 논란은 대선 기간에 끝난 문제라며, 누가 조직화된 시위에 돈을 댔는지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