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윤제문, 음주 운전 이어 ‘음주 인터뷰’ 논란

입력 2017.04.17 (08:24) 수정 2017.04.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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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배우 주원 씨가 다음 달 16일 입대합니다.

그리고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력이 있는 배우 윤제문 씨가 이번엔 음주 인터뷰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어떤 일인지, 먼저 보시죠.

<리포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윤제문 씨가 이번엔 음주 인터뷰로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세 차례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되며 자숙 기간을 갖다 최근 활동을 시작한 윤제문 씨!

지난달 8일,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빠는 딸’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죠.

<녹취> 윤제문 : "그동안 많이 생각하고 깊이 반성했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지난 7일, 영화 홍보 인터뷰 자리에 술에 취해 참석한 윤제문 씨!

술 냄새를 풍기며 기자의 질문에 횡설수설 답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로 인터뷰를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기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한 기자가 “쉬시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하자 윤제문 씨는 영화 홍보팀에게 “인터뷰 다 취소시켜”라며 고함을 질렀다는데요.

관계자들이 만류하자 윤제문 씨는 더 크게 소리치며 자리를 떠났고, 결국 영화사 측은 인터뷰를 취소했습니다.

영화사 측은 당시 “전날 마신 음주의 숙취가 남아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는데요.

논란이 확산되는데도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윤제문 씨!

지난 주말, 영화 무대 인사까지 예정대로 소화했는데요.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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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배우 주원 씨가 다음 달 16일 입대합니다.

그리고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력이 있는 배우 윤제문 씨가 이번엔 음주 인터뷰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어떤 일인지, 먼저 보시죠.

<리포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윤제문 씨가 이번엔 음주 인터뷰로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세 차례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되며 자숙 기간을 갖다 최근 활동을 시작한 윤제문 씨!

지난달 8일,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빠는 딸’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죠.

<녹취> 윤제문 : "그동안 많이 생각하고 깊이 반성했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지난 7일, 영화 홍보 인터뷰 자리에 술에 취해 참석한 윤제문 씨!

술 냄새를 풍기며 기자의 질문에 횡설수설 답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로 인터뷰를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기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한 기자가 “쉬시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하자 윤제문 씨는 영화 홍보팀에게 “인터뷰 다 취소시켜”라며 고함을 질렀다는데요.

관계자들이 만류하자 윤제문 씨는 더 크게 소리치며 자리를 떠났고, 결국 영화사 측은 인터뷰를 취소했습니다.

영화사 측은 당시 “전날 마신 음주의 숙취가 남아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는데요.

논란이 확산되는데도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윤제문 씨!

지난 주말, 영화 무대 인사까지 예정대로 소화했는데요.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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