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4.17 (21:00) 수정 2017.04.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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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시작…22일 열전 돌입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돼 2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전국 각지를 찾은 대선후보들은 자신이 대통령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美 “모든 방안 검토” 경고…사드 배치 예정대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공동 발표에서 모든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북한에 군사 대응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사드 배치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中 “北 미사일 도발 삼가야”…열병식서 전차 고장 ‘망신’

중국이 '기름을 붓는 격' 이라며 북한에 미사일 도발을 삼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은 열병식에서 주력전차인 선군호가 고장난 장면이 포착돼 무기체계에 문제를 노출했다는 분석입니다.

박 前 대통령 기소…“592억 원 뇌물 등 혐의”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592억 원대 뇌물수수등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재판은 대선 이후 열릴 것으로 보이고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세금 관련 질의…“절세 목적 이용 의혹”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세금을 아끼기 위해 의정활동을 사적으로 활용하고 법안 발의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유 후보 측은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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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4-17 21:08:45
    뉴스 9
공식 선거운동 시작…22일 열전 돌입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돼 2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전국 각지를 찾은 대선후보들은 자신이 대통령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美 “모든 방안 검토” 경고…사드 배치 예정대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공동 발표에서 모든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북한에 군사 대응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사드 배치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中 “北 미사일 도발 삼가야”…열병식서 전차 고장 ‘망신’

중국이 '기름을 붓는 격' 이라며 북한에 미사일 도발을 삼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은 열병식에서 주력전차인 선군호가 고장난 장면이 포착돼 무기체계에 문제를 노출했다는 분석입니다.

박 前 대통령 기소…“592억 원 뇌물 등 혐의”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592억 원대 뇌물수수등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재판은 대선 이후 열릴 것으로 보이고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세금 관련 질의…“절세 목적 이용 의혹”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세금을 아끼기 위해 의정활동을 사적으로 활용하고 법안 발의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유 후보 측은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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