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성화, 11월부터 대한민국 누빈다

입력 2017.04.17 (21:50) 수정 2017.04.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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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 동계올림픽을 뜨겁게 밝혀줄 성화가 오는 11월 1일 국내에 들어와 대회 개막까지 2018km의 대장정을 펼칩니다.

<리포트>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성화가 오는 10월24일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돼 11월1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림픽 성화는 대회 개막일까지 약 100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 주요 명소를 거칠 뿐 아니라, 2018 평창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총 2018km의 구간을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성화 봉송도 제주도 해녀와 거북선, 로봇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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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올림픽 성화, 11월부터 대한민국 누빈다
    • 입력 2017-04-17 21:51:30
    • 수정2017-04-17 2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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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 동계올림픽을 뜨겁게 밝혀줄 성화가 오는 11월 1일 국내에 들어와 대회 개막까지 2018km의 대장정을 펼칩니다.

<리포트>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성화가 오는 10월24일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돼 11월1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림픽 성화는 대회 개막일까지 약 100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 주요 명소를 거칠 뿐 아니라, 2018 평창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총 2018km의 구간을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성화 봉송도 제주도 해녀와 거북선, 로봇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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