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51% “결혼, 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
입력 2017.04.18 (12:40)
수정 2017.04.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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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지난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결혼을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는 비중이 51% 라며 전년보다 7% 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결혼에 찬성하는 비율은 9%포인트 떨어진 39%로 집계됐습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결혼에 대한 중립적인 인식은 2012년 40%, 2014년 44% 등으로 꾸준히 상승해왔는데, 결혼을 찬성하는 생각을 앞지른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면 같은 기간 결혼에 찬성하는 비율은 9%포인트 떨어진 39%로 집계됐습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결혼에 대한 중립적인 인식은 2012년 40%, 2014년 44% 등으로 꾸준히 상승해왔는데, 결혼을 찬성하는 생각을 앞지른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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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51% “결혼, 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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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8 12:41:27
- 수정2017-04-18 12:48:02
통계청은 지난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결혼을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는 비중이 51% 라며 전년보다 7% 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결혼에 찬성하는 비율은 9%포인트 떨어진 39%로 집계됐습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결혼에 대한 중립적인 인식은 2012년 40%, 2014년 44% 등으로 꾸준히 상승해왔는데, 결혼을 찬성하는 생각을 앞지른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면 같은 기간 결혼에 찬성하는 비율은 9%포인트 떨어진 39%로 집계됐습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결혼에 대한 중립적인 인식은 2012년 40%, 2014년 44% 등으로 꾸준히 상승해왔는데, 결혼을 찬성하는 생각을 앞지른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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