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코치님, 해냈어요!” 퇴역 군인의 완주

입력 2017.04.19 (20:44) 수정 2017.04.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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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은 주인공이 있습니다.

의족을 착용하고 여성까지 등에 업은 이 선수!

퇴역 군인, 얼 그랜빌 씨와 그의 훈련 코치랍니다.

2008년 아프가니스탄 파병 당시 폭발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었는데요.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마라톤에 도전한 그는?

결승선을 본 순간, 코치를 번쩍 들어 올린채 완주의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힘겨웠던 재활을 딛고 일어선 퇴역 군인!

그의 새로운 출발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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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코치님, 해냈어요!” 퇴역 군인의 완주
    • 입력 2017-04-19 20:29:10
    • 수정2017-04-19 20:51:26
    글로벌24
그런가하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은 주인공이 있습니다.

의족을 착용하고 여성까지 등에 업은 이 선수!

퇴역 군인, 얼 그랜빌 씨와 그의 훈련 코치랍니다.

2008년 아프가니스탄 파병 당시 폭발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었는데요.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마라톤에 도전한 그는?

결승선을 본 순간, 코치를 번쩍 들어 올린채 완주의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힘겨웠던 재활을 딛고 일어선 퇴역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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