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때문에…초등생 강제추행범 7년 만에 검거
입력 2017.04.20 (17:19)
수정 2017.04.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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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여자 어린이를 강제추행하고 달아났던 남성이 범행 당시 뱉은 침 때문에 7년 만에 검거됐습니다.
인천지검은 지난 2010년 4월 11살 초등학생을 추행한 혐의 등으로 21살 심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가 뱉은 침을 발견했지만 일치하는 DNA를 찾지 못했다가, 지난해 도난 신고가 된 오토바이에서 나온 혈흔이 당시 침의 DNA와 일치한 것을 확인하고 심 씨를 검거했습니다.
인천지검은 지난 2010년 4월 11살 초등학생을 추행한 혐의 등으로 21살 심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가 뱉은 침을 발견했지만 일치하는 DNA를 찾지 못했다가, 지난해 도난 신고가 된 오토바이에서 나온 혈흔이 당시 침의 DNA와 일치한 것을 확인하고 심 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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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 때문에…초등생 강제추행범 7년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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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0 17:21:41
- 수정2017-04-20 17:26:29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를 강제추행하고 달아났던 남성이 범행 당시 뱉은 침 때문에 7년 만에 검거됐습니다.
인천지검은 지난 2010년 4월 11살 초등학생을 추행한 혐의 등으로 21살 심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가 뱉은 침을 발견했지만 일치하는 DNA를 찾지 못했다가, 지난해 도난 신고가 된 오토바이에서 나온 혈흔이 당시 침의 DNA와 일치한 것을 확인하고 심 씨를 검거했습니다.
인천지검은 지난 2010년 4월 11살 초등학생을 추행한 혐의 등으로 21살 심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가 뱉은 침을 발견했지만 일치하는 DNA를 찾지 못했다가, 지난해 도난 신고가 된 오토바이에서 나온 혈흔이 당시 침의 DNA와 일치한 것을 확인하고 심 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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