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4.20 (21:00) 수정 2017.04.2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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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임자 부각 총력…‘주적 발언’ 공방

대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후보들은 장애인과 지역 공약 등을 발표하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어제 KBS토론회에서 제기된 이른바 주적 발언 등을 놓고선 거센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양보 없는 설전…文·安에 집중포화

대선후보들은 어제 토론회에서 현안마다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며 양보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난상토론에선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문-안 두 후보에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민낯 드러낸 후보들…시청률 역대 최고

원고 없이 진행된 스탠딩 토론에서 후보들은 격앙되거나 말문이 막히는 등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기 대선에다 새 형식까지 더해져 시청률은 역대 최대인 26.4%를 기록했습니다.

美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심사”

미 국무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심사중이라고 밝히는 등 미국이 전방위적 대북 압박에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은 긴장을 고조시키는 북의 언행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기부 막는 조세제도…개선 시급”

미국은 기부금이 560조 원으로 국가GDP와 맞먹을 수준이지만, 우리나라의 기부 사정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기부금에 부과하는 높은 세금 탓이 큰데, 개선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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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4-20 21:03:55
    뉴스 9
적임자 부각 총력…‘주적 발언’ 공방

대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후보들은 장애인과 지역 공약 등을 발표하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어제 KBS토론회에서 제기된 이른바 주적 발언 등을 놓고선 거센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양보 없는 설전…文·安에 집중포화

대선후보들은 어제 토론회에서 현안마다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며 양보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난상토론에선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문-안 두 후보에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민낯 드러낸 후보들…시청률 역대 최고

원고 없이 진행된 스탠딩 토론에서 후보들은 격앙되거나 말문이 막히는 등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기 대선에다 새 형식까지 더해져 시청률은 역대 최대인 26.4%를 기록했습니다.

美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심사”

미 국무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심사중이라고 밝히는 등 미국이 전방위적 대북 압박에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은 긴장을 고조시키는 북의 언행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기부 막는 조세제도…개선 시급”

미국은 기부금이 560조 원으로 국가GDP와 맞먹을 수준이지만, 우리나라의 기부 사정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기부금에 부과하는 높은 세금 탓이 큰데, 개선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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