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나이지리아, 승객들 공포로 몰아넣은 기내 연기
입력 2017.04.20 (20:33)
수정 2017.04.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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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을 희뿌연 연기가 가득 메웠습니다.
당황한 듯한 승객들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나이지리아의 포트하커트를 출발해 라고스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지난 화요일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한 승객은 이륙 20분 후 엔진에 불이 붙어 연기가 나기 시작했지만 산소 마스크도 제공하지 않은 채 그대로 비행을 이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여객기는 무사히 착륙했지만 나머지 비행시간에 53명의 승객들은 불안에 떨어야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당황한 듯한 승객들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나이지리아의 포트하커트를 출발해 라고스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지난 화요일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한 승객은 이륙 20분 후 엔진에 불이 붙어 연기가 나기 시작했지만 산소 마스크도 제공하지 않은 채 그대로 비행을 이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여객기는 무사히 착륙했지만 나머지 비행시간에 53명의 승객들은 불안에 떨어야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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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나이지리아, 승객들 공포로 몰아넣은 기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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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0 20:28:48
- 수정2017-04-20 20:36:17
비행기 안을 희뿌연 연기가 가득 메웠습니다.
당황한 듯한 승객들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나이지리아의 포트하커트를 출발해 라고스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지난 화요일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한 승객은 이륙 20분 후 엔진에 불이 붙어 연기가 나기 시작했지만 산소 마스크도 제공하지 않은 채 그대로 비행을 이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여객기는 무사히 착륙했지만 나머지 비행시간에 53명의 승객들은 불안에 떨어야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당황한 듯한 승객들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나이지리아의 포트하커트를 출발해 라고스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지난 화요일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한 승객은 이륙 20분 후 엔진에 불이 붙어 연기가 나기 시작했지만 산소 마스크도 제공하지 않은 채 그대로 비행을 이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여객기는 무사히 착륙했지만 나머지 비행시간에 53명의 승객들은 불안에 떨어야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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