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안탈리아, 잠수함 투어 시작
입력 2017.04.21 (09:49)
수정 2017.04.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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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남서부 항구 도시 안탈리아의 바닷속입니다.
터키에서 최초로 시작한 잠수함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해저 풍광을 보며 신기해합니다.
'네모 프리메로'라는 이름의 이 잠수함은 앞으로 이곳 안탈리아에서 하루 6차례씩 바닷속 투어를 하게 되는데요.
지중해에 접해있는 안탈리아는 기원전 건설된 옛 도시로, 사도 바오로가 첫 전도 여행에 나서려 배를 탔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이곳 지중해의 해양 생태계와 풍부한 역사를 바다 밑에서 볼 수 있게 해 주는 잠수함 네모 프리메로는 스페인에서 제작됐는데요.
한 번에 관광객 46명까지 태울 수 있으며, 선장은 은퇴한 터키 해군 장교가 맡고 있습니다.
잠수함 밖에서는 전문 잠수부가 함께 움직이며 안전을 확인합니다.
잠수함 투어는 안탈리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터키에서 최초로 시작한 잠수함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해저 풍광을 보며 신기해합니다.
'네모 프리메로'라는 이름의 이 잠수함은 앞으로 이곳 안탈리아에서 하루 6차례씩 바닷속 투어를 하게 되는데요.
지중해에 접해있는 안탈리아는 기원전 건설된 옛 도시로, 사도 바오로가 첫 전도 여행에 나서려 배를 탔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이곳 지중해의 해양 생태계와 풍부한 역사를 바다 밑에서 볼 수 있게 해 주는 잠수함 네모 프리메로는 스페인에서 제작됐는데요.
한 번에 관광객 46명까지 태울 수 있으며, 선장은 은퇴한 터키 해군 장교가 맡고 있습니다.
잠수함 밖에서는 전문 잠수부가 함께 움직이며 안전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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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안탈리아, 잠수함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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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1 09:50:22
- 수정2017-04-21 10:00:35
터키 남서부 항구 도시 안탈리아의 바닷속입니다.
터키에서 최초로 시작한 잠수함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해저 풍광을 보며 신기해합니다.
'네모 프리메로'라는 이름의 이 잠수함은 앞으로 이곳 안탈리아에서 하루 6차례씩 바닷속 투어를 하게 되는데요.
지중해에 접해있는 안탈리아는 기원전 건설된 옛 도시로, 사도 바오로가 첫 전도 여행에 나서려 배를 탔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이곳 지중해의 해양 생태계와 풍부한 역사를 바다 밑에서 볼 수 있게 해 주는 잠수함 네모 프리메로는 스페인에서 제작됐는데요.
한 번에 관광객 46명까지 태울 수 있으며, 선장은 은퇴한 터키 해군 장교가 맡고 있습니다.
잠수함 밖에서는 전문 잠수부가 함께 움직이며 안전을 확인합니다.
잠수함 투어는 안탈리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터키에서 최초로 시작한 잠수함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해저 풍광을 보며 신기해합니다.
'네모 프리메로'라는 이름의 이 잠수함은 앞으로 이곳 안탈리아에서 하루 6차례씩 바닷속 투어를 하게 되는데요.
지중해에 접해있는 안탈리아는 기원전 건설된 옛 도시로, 사도 바오로가 첫 전도 여행에 나서려 배를 탔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이곳 지중해의 해양 생태계와 풍부한 역사를 바다 밑에서 볼 수 있게 해 주는 잠수함 네모 프리메로는 스페인에서 제작됐는데요.
한 번에 관광객 46명까지 태울 수 있으며, 선장은 은퇴한 터키 해군 장교가 맡고 있습니다.
잠수함 밖에서는 전문 잠수부가 함께 움직이며 안전을 확인합니다.
잠수함 투어는 안탈리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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