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4G 연속 세이브…돌아온 ‘끝판왕’

입력 2017.04.23 (22:35) 수정 2017.04.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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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즌 초반 부진했던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이 시즌 첫 무안타 경기를 펼치며 4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승환은 첫 타자 밀워키 산타나에게 위험한 타구를 허용했지만 수비가 도왔습니다.

두 번째 타자도 뜬 공으로 처리한 오승환은, 150KM 빠른 공으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 시즌 4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오승환은 4경기 연속이자 시즌 첫 무안타 세이브로 초반 부진을 떨쳐내고 있습니다.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공격수가 아닌 윙백으로 기용하는 모험을 선택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42분 1대 1 동점 상황에서 반칙으로 페널티 킥을 허용했습니다.

토트넘은 델리 알리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아자르의 결승 골로 첼시에 져 FA컵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3쿼터 포틀랜드에 17점 차까지 끌려갔지만, 골든 스테이트엔 커리가 있었습니다.

커리는 수비가 소용없는 3점 슛으로 34득점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PGA투어 텍사스 오픈에서 나온 존 허의 절묘한 벙커 샷 이글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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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4G 연속 세이브…돌아온 ‘끝판왕’
    • 입력 2017-04-23 22:42:21
    • 수정2017-04-23 22: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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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즌 초반 부진했던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이 시즌 첫 무안타 경기를 펼치며 4경기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승환은 첫 타자 밀워키 산타나에게 위험한 타구를 허용했지만 수비가 도왔습니다.

두 번째 타자도 뜬 공으로 처리한 오승환은, 150KM 빠른 공으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 시즌 4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오승환은 4경기 연속이자 시즌 첫 무안타 세이브로 초반 부진을 떨쳐내고 있습니다.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공격수가 아닌 윙백으로 기용하는 모험을 선택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42분 1대 1 동점 상황에서 반칙으로 페널티 킥을 허용했습니다.

토트넘은 델리 알리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아자르의 결승 골로 첼시에 져 FA컵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3쿼터 포틀랜드에 17점 차까지 끌려갔지만, 골든 스테이트엔 커리가 있었습니다.

커리는 수비가 소용없는 3점 슛으로 34득점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PGA투어 텍사스 오픈에서 나온 존 허의 절묘한 벙커 샷 이글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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