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고물차 대환영! 이색 경주 대회

입력 2017.04.25 (08:21) 수정 2017.04.25 (0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값비싼 고성능의 경주용 차량 대신 폐차 직전의 고물차들이 더 환영받는 대회가 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리포트>

캐나다 앨버타 주의 한 초원, 출발 신호가 떨어지기가 무섭게 사람들이 각양각색의 차량을 타고 질주를 펼칩니다.

모두 중고 고물차들이라는데요.

하지만 성능만큼은 기대 이상이죠. 흙을 깔아 만든 코스 위를 거침없이 누비는 모습이 꽤 흥미진진합니다.

올해로 벌써 다섯 번째를 맞이한 고물차 전용 경주대회 현장입니다.

중고차 시세가 단돈 3백달러, 즉 우리 돈으로 34만 원 이하인 차량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는데요.

최대 세 시간을 연속으로 달려 마지막까지 차량이 멀쩡하면 우승이라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고물차 대환영! 이색 경주 대회
    • 입력 2017-04-25 08:24:13
    • 수정2017-04-25 09:02:4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값비싼 고성능의 경주용 차량 대신 폐차 직전의 고물차들이 더 환영받는 대회가 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리포트>

캐나다 앨버타 주의 한 초원, 출발 신호가 떨어지기가 무섭게 사람들이 각양각색의 차량을 타고 질주를 펼칩니다.

모두 중고 고물차들이라는데요.

하지만 성능만큼은 기대 이상이죠. 흙을 깔아 만든 코스 위를 거침없이 누비는 모습이 꽤 흥미진진합니다.

올해로 벌써 다섯 번째를 맞이한 고물차 전용 경주대회 현장입니다.

중고차 시세가 단돈 3백달러, 즉 우리 돈으로 34만 원 이하인 차량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는데요.

최대 세 시간을 연속으로 달려 마지막까지 차량이 멀쩡하면 우승이라고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