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물 반, 고기 반’

입력 2017.04.25 (08:22) 수정 2017.04.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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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호주로 가볼까요?

사람들이 물놀이를 나왔는데요.

그런데 뭔가에 홀린 듯 일제히 한 곳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시선을 따라가 보니, 이게 뭐죠?

기름띠가 유출되기라도 한 듯 시커먼 것이 해안선을 뒤덮었습니다.

사실은 수천 마리의 바다 숭어와 상어들입니다.

이동하던 숭어 떼가 천적인 상어에게 쫓기다가 휴양객들이 있는 해변까지 몰려온 건데요.

흔히 하는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은 바로 이럴 때 쓰는 것 같습니다.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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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물 반, 고기 반’
    • 입력 2017-04-25 08:24:14
    • 수정2017-04-25 09:02:42
    아침뉴스타임
이번엔 호주로 가볼까요?

사람들이 물놀이를 나왔는데요.

그런데 뭔가에 홀린 듯 일제히 한 곳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시선을 따라가 보니, 이게 뭐죠?

기름띠가 유출되기라도 한 듯 시커먼 것이 해안선을 뒤덮었습니다.

사실은 수천 마리의 바다 숭어와 상어들입니다.

이동하던 숭어 떼가 천적인 상어에게 쫓기다가 휴양객들이 있는 해변까지 몰려온 건데요.

흔히 하는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은 바로 이럴 때 쓰는 것 같습니다.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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