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는 자동차…이제 상상 아닌 현실

입력 2017.04.25 (09:47) 수정 2017.04.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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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꽉 막힌 출근길, 타고 있는 자동차가 헬리콥터로 변신하는 상상, 다들 해 보시지 않았나요.

이 상상이 곧 현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리포트>

자동차 위 회전 날개가 펴지더니 빠른 속도로 돌아갑니다.

양력을 얻은 자동차.

공중으로 떠오르는데요.

네덜란드 회사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개념 헬기 겸 자동차의 모습입니다.

떠오르는 힘은 회전 날개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은 엔진으로 작동되는 자동차 뒤편의 프로펠러에서 나오는데요.

<인터뷰> 기자 : "프로펠러는 100마력의 엔진에서 동력을 얻습니다. 안전을 위해 엔진이 2대입니다."

하늘에서는 시속 177킬로미터, 땅에서는 160킬로미터까지 속도를 낼 수 있고 공중으로 완전히 떠오르는 데는 1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내년에 상용화될 계획을 갖고 있는 이 미래형 교통수단의 가격은 우리돈으로 4억 5천만 원을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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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나는 자동차…이제 상상 아닌 현실
    • 입력 2017-04-25 09:49:15
    • 수정2017-04-25 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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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꽉 막힌 출근길, 타고 있는 자동차가 헬리콥터로 변신하는 상상, 다들 해 보시지 않았나요.

이 상상이 곧 현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리포트>

자동차 위 회전 날개가 펴지더니 빠른 속도로 돌아갑니다.

양력을 얻은 자동차.

공중으로 떠오르는데요.

네덜란드 회사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개념 헬기 겸 자동차의 모습입니다.

떠오르는 힘은 회전 날개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은 엔진으로 작동되는 자동차 뒤편의 프로펠러에서 나오는데요.

<인터뷰> 기자 : "프로펠러는 100마력의 엔진에서 동력을 얻습니다. 안전을 위해 엔진이 2대입니다."

하늘에서는 시속 177킬로미터, 땅에서는 160킬로미터까지 속도를 낼 수 있고 공중으로 완전히 떠오르는 데는 1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내년에 상용화될 계획을 갖고 있는 이 미래형 교통수단의 가격은 우리돈으로 4억 5천만 원을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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