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7.04.26 (08:03)
수정 2017.04.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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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TV 토론…일자리·북핵 책임론 공방
어젯밤 열린 네 번째 대선 TV토론에서 후보들은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재원 마련과 북핵 책임론, 탄핵 결정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단일화 막판 변수…洪·安·劉 “불가”
대선을 2주 앞두고 후보 단일화 문제가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단 홍준표·안철수·유승민 후보는 토론회에서 거부의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美 핵잠수함·항모전단 전개…中, 접경 경계 강화
부산에 입항한 미 핵잠수함과 항모 전단이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장사정포를 동원해 대규모 화력훈련을 벌였고, 중국은 북·중 접경에서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수색 속도…조타실 진입 시도
세월호에 출입구 2개를 추가로 뚫어, 입구가 모두 11개로 늘면서 수색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조사위원회는 오늘 조타실 진입을 시도해 참사 당일 운항 경로를 기록한 침로 기록을 수거할 예정입니다.
입학 안 한 실종 아동, 7년 전 무속 행위 도중 사망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았던 한 어린이의 소재파악 결과 7년 전, 생후 6개월 때 친모와 무속인에 의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아이에게 낀 액운을 쫓는다며 무속 행위로 숨지게 한뒤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침까지 충청·남부 비…미세먼지 일시 ‘나쁨’
남부와 제주도에 약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에서 일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어젯밤 열린 네 번째 대선 TV토론에서 후보들은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재원 마련과 북핵 책임론, 탄핵 결정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단일화 막판 변수…洪·安·劉 “불가”
대선을 2주 앞두고 후보 단일화 문제가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단 홍준표·안철수·유승민 후보는 토론회에서 거부의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美 핵잠수함·항모전단 전개…中, 접경 경계 강화
부산에 입항한 미 핵잠수함과 항모 전단이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장사정포를 동원해 대규모 화력훈련을 벌였고, 중국은 북·중 접경에서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수색 속도…조타실 진입 시도
세월호에 출입구 2개를 추가로 뚫어, 입구가 모두 11개로 늘면서 수색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조사위원회는 오늘 조타실 진입을 시도해 참사 당일 운항 경로를 기록한 침로 기록을 수거할 예정입니다.
입학 안 한 실종 아동, 7년 전 무속 행위 도중 사망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았던 한 어린이의 소재파악 결과 7년 전, 생후 6개월 때 친모와 무속인에 의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아이에게 낀 액운을 쫓는다며 무속 행위로 숨지게 한뒤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침까지 충청·남부 비…미세먼지 일시 ‘나쁨’
남부와 제주도에 약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에서 일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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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4-26 09:03:17
4차 TV 토론…일자리·북핵 책임론 공방
어젯밤 열린 네 번째 대선 TV토론에서 후보들은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재원 마련과 북핵 책임론, 탄핵 결정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단일화 막판 변수…洪·安·劉 “불가”
대선을 2주 앞두고 후보 단일화 문제가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단 홍준표·안철수·유승민 후보는 토론회에서 거부의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美 핵잠수함·항모전단 전개…中, 접경 경계 강화
부산에 입항한 미 핵잠수함과 항모 전단이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장사정포를 동원해 대규모 화력훈련을 벌였고, 중국은 북·중 접경에서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수색 속도…조타실 진입 시도
세월호에 출입구 2개를 추가로 뚫어, 입구가 모두 11개로 늘면서 수색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조사위원회는 오늘 조타실 진입을 시도해 참사 당일 운항 경로를 기록한 침로 기록을 수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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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와 제주도에 약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에서 일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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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입항한 미 핵잠수함과 항모 전단이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장사정포를 동원해 대규모 화력훈련을 벌였고, 중국은 북·중 접경에서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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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았던 한 어린이의 소재파악 결과 7년 전, 생후 6개월 때 친모와 무속인에 의해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아이에게 낀 액운을 쫓는다며 무속 행위로 숨지게 한뒤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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