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선거벽보 훼손한 70대 남성 붙잡혀
입력 2017.04.28 (00:06)
수정 2017.04.2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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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선거 벽보를 훼손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27일 새벽 5시쯤 서울시 은평구 갈현1동의 선거 벽보에서 문 후보의 얼굴을 도려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김 모(78) 씨를 체포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2일부터 갈현동 일대의 선거 벽보에서 문 후보의 얼굴 사진만 훼손된 사례가 6차례나 발견된 점을 고려해 모두 김 씨의 소행인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김 씨가 다른 훼손 건에 대해서는 본인의 소행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27일 새벽 5시쯤 서울시 은평구 갈현1동의 선거 벽보에서 문 후보의 얼굴을 도려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김 모(78) 씨를 체포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2일부터 갈현동 일대의 선거 벽보에서 문 후보의 얼굴 사진만 훼손된 사례가 6차례나 발견된 점을 고려해 모두 김 씨의 소행인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김 씨가 다른 훼손 건에 대해서는 본인의 소행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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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후보 선거벽보 훼손한 70대 남성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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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8 00:06:16
- 수정2017-04-28 01:05:18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선거 벽보를 훼손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27일 새벽 5시쯤 서울시 은평구 갈현1동의 선거 벽보에서 문 후보의 얼굴을 도려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김 모(78) 씨를 체포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2일부터 갈현동 일대의 선거 벽보에서 문 후보의 얼굴 사진만 훼손된 사례가 6차례나 발견된 점을 고려해 모두 김 씨의 소행인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김 씨가 다른 훼손 건에 대해서는 본인의 소행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27일 새벽 5시쯤 서울시 은평구 갈현1동의 선거 벽보에서 문 후보의 얼굴을 도려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김 모(78) 씨를 체포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2일부터 갈현동 일대의 선거 벽보에서 문 후보의 얼굴 사진만 훼손된 사례가 6차례나 발견된 점을 고려해 모두 김 씨의 소행인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김 씨가 다른 훼손 건에 대해서는 본인의 소행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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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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