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서 차량 화재…340여만 원 피해

입력 2017.04.28 (00:07) 수정 2017.04.2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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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저녁 6시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제2중부고속도로 대전방향으로 이동 중이던 최 모(60) 씨의 차에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한 대가 모두 타고 가로수 18그루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34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최 씨는 운전 중 엔진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차를 갓길에 주차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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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고속도로서 차량 화재…340여만 원 피해
    • 입력 2017-04-28 00:07:43
    • 수정2017-04-28 00:44:12
    사회
27일 저녁 6시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제2중부고속도로 대전방향으로 이동 중이던 최 모(60) 씨의 차에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한 대가 모두 타고 가로수 18그루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34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최 씨는 운전 중 엔진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차를 갓길에 주차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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