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정치 여건 마련되면 언제라도 북핵 사찰 가능”
입력 2017.04.28 (09:31)
수정 2017.04.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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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이 언제라도 북한 핵시설을 사찰할 역량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한 안보정책 관련 연설에서 "정치적으로 사안이 전개돼 여건이 마련된다면 IAEA 조사관들이 언제라도 예고 없이 북한으로 돌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IAEA는 사찰단이 2009년 4월 추방된 이후로 북한 핵시설에 직접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한 안보정책 관련 연설에서 "정치적으로 사안이 전개돼 여건이 마련된다면 IAEA 조사관들이 언제라도 예고 없이 북한으로 돌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IAEA는 사찰단이 2009년 4월 추방된 이후로 북한 핵시설에 직접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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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 “정치 여건 마련되면 언제라도 북핵 사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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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8 09:33:21
- 수정2017-04-28 10:14:08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이 언제라도 북한 핵시설을 사찰할 역량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한 안보정책 관련 연설에서 "정치적으로 사안이 전개돼 여건이 마련된다면 IAEA 조사관들이 언제라도 예고 없이 북한으로 돌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IAEA는 사찰단이 2009년 4월 추방된 이후로 북한 핵시설에 직접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한 안보정책 관련 연설에서 "정치적으로 사안이 전개돼 여건이 마련된다면 IAEA 조사관들이 언제라도 예고 없이 북한으로 돌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IAEA는 사찰단이 2009년 4월 추방된 이후로 북한 핵시설에 직접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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