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고속도로 5일 오전 정체 극심
입력 2017.04.28 (09:41)
수정 2017.04.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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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5월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 기간 고속도로는 지방행은 5일 오전, 서울행은 6일과 7일 가장 막힐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한꺼번에 여행을 떠나는 5월 황금연휴
다음달 3일부터 닷새동안 3천 백 75만 명이 이동하고 85%는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의 경우 지방 방향은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서울 방향은 6일과 7일 가장 막힐 걸로 예측됐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지방방향은 서울 출발 기준 부산까지 평균 5시간 50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까지 4시간 15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방향은 서울 도착기준 부산에서 5시간 30분 광주에서 4시간 10분 강릉에서 3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징검다리 연휴로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지난해보다 평균 이동시간은 최대 45분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번 연휴동안 가정의 달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성주(국토교통부 교통정책조정과 서기관) : "지·정체가 예상되는 국토 12개 구간에 대해서는 우회도로를 지정해서 안내표지판을 설치해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3일부터 7일까지 하루평균 열차 17회 고속버스 천 6백회 항공기 27편을 추가 편성합니다.
졸음 운전 사고 다발구간의 순찰을 강화하고 고속도로 상공엔 드론 2대를 띄워 끼어들기와 갓길 및 버스전용차로 주행 등을 적발할 계획입니다.
연휴기간 해외 여행객은 지난해보다 9.4% 늘어난 5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5월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 기간 고속도로는 지방행은 5일 오전, 서울행은 6일과 7일 가장 막힐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한꺼번에 여행을 떠나는 5월 황금연휴
다음달 3일부터 닷새동안 3천 백 75만 명이 이동하고 85%는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의 경우 지방 방향은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서울 방향은 6일과 7일 가장 막힐 걸로 예측됐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지방방향은 서울 출발 기준 부산까지 평균 5시간 50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까지 4시간 15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방향은 서울 도착기준 부산에서 5시간 30분 광주에서 4시간 10분 강릉에서 3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징검다리 연휴로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지난해보다 평균 이동시간은 최대 45분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번 연휴동안 가정의 달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성주(국토교통부 교통정책조정과 서기관) : "지·정체가 예상되는 국토 12개 구간에 대해서는 우회도로를 지정해서 안내표지판을 설치해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3일부터 7일까지 하루평균 열차 17회 고속버스 천 6백회 항공기 27편을 추가 편성합니다.
졸음 운전 사고 다발구간의 순찰을 강화하고 고속도로 상공엔 드론 2대를 띄워 끼어들기와 갓길 및 버스전용차로 주행 등을 적발할 계획입니다.
연휴기간 해외 여행객은 지난해보다 9.4% 늘어난 5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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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4-28 1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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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 기간 고속도로는 지방행은 5일 오전, 서울행은 6일과 7일 가장 막힐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한꺼번에 여행을 떠나는 5월 황금연휴
다음달 3일부터 닷새동안 3천 백 75만 명이 이동하고 85%는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의 경우 지방 방향은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서울 방향은 6일과 7일 가장 막힐 걸로 예측됐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지방방향은 서울 출발 기준 부산까지 평균 5시간 50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까지 4시간 15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방향은 서울 도착기준 부산에서 5시간 30분 광주에서 4시간 10분 강릉에서 3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징검다리 연휴로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지난해보다 평균 이동시간은 최대 45분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번 연휴동안 가정의 달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성주(국토교통부 교통정책조정과 서기관) : "지·정체가 예상되는 국토 12개 구간에 대해서는 우회도로를 지정해서 안내표지판을 설치해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3일부터 7일까지 하루평균 열차 17회 고속버스 천 6백회 항공기 27편을 추가 편성합니다.
졸음 운전 사고 다발구간의 순찰을 강화하고 고속도로 상공엔 드론 2대를 띄워 끼어들기와 갓길 및 버스전용차로 주행 등을 적발할 계획입니다.
연휴기간 해외 여행객은 지난해보다 9.4% 늘어난 5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5월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 기간 고속도로는 지방행은 5일 오전, 서울행은 6일과 7일 가장 막힐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한꺼번에 여행을 떠나는 5월 황금연휴
다음달 3일부터 닷새동안 3천 백 75만 명이 이동하고 85%는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의 경우 지방 방향은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서울 방향은 6일과 7일 가장 막힐 걸로 예측됐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지방방향은 서울 출발 기준 부산까지 평균 5시간 50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까지 4시간 15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방향은 서울 도착기준 부산에서 5시간 30분 광주에서 4시간 10분 강릉에서 3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징검다리 연휴로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지난해보다 평균 이동시간은 최대 45분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번 연휴동안 가정의 달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성주(국토교통부 교통정책조정과 서기관) : "지·정체가 예상되는 국토 12개 구간에 대해서는 우회도로를 지정해서 안내표지판을 설치해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3일부터 7일까지 하루평균 열차 17회 고속버스 천 6백회 항공기 27편을 추가 편성합니다.
졸음 운전 사고 다발구간의 순찰을 강화하고 고속도로 상공엔 드론 2대를 띄워 끼어들기와 갓길 및 버스전용차로 주행 등을 적발할 계획입니다.
연휴기간 해외 여행객은 지난해보다 9.4% 늘어난 5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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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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