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2득점’ 페네르바체, 터키리그 챔프 1차전 승리
입력 2017.04.28 (10:17)
수정 2017.04.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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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이 터키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5전3승제) 승리에 힘을 보탰다.
페네르바체는 28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부르한 페렉 발리볼 살롱에서 열린 2016-2017 터키리그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에 세트스코어 3-0(27-25 25-19 25-18)으로 완승했다.
주포 나탈리아 페헤이라(브라질)는 18득점으로 활약했고, 김연경도 중요할 때마다 12득점을 올렸다.
페네르바체는 1세트 20-24로 끌려가다 내리 4득점 해 듀스로 끌고 갔고, 페헤이라의 활약 속에 극적으로 세트를 따냈다.
상승세를 탄 페네르바체는 2세트와 3세트는 손쉽게 승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연경은 29일 열릴 2차전에도 출전 예정이다.
페네르바체는 이번 시즌 19승 3패 승점 55로 정규시즌을 2위로 마쳤다.
8강에서 할크방크, 4강에서 엑자시바시를 연파하고 결승에 오른 페네르바체는 1차전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페네르바체는 터키리그에서 4번 우승했고, 김연경은 2014-2015시즌 MVP를 차지한 바 있다.
페네르바체는 28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부르한 페렉 발리볼 살롱에서 열린 2016-2017 터키리그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에 세트스코어 3-0(27-25 25-19 25-18)으로 완승했다.
주포 나탈리아 페헤이라(브라질)는 18득점으로 활약했고, 김연경도 중요할 때마다 12득점을 올렸다.
페네르바체는 1세트 20-24로 끌려가다 내리 4득점 해 듀스로 끌고 갔고, 페헤이라의 활약 속에 극적으로 세트를 따냈다.
상승세를 탄 페네르바체는 2세트와 3세트는 손쉽게 승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연경은 29일 열릴 2차전에도 출전 예정이다.
페네르바체는 이번 시즌 19승 3패 승점 55로 정규시즌을 2위로 마쳤다.
8강에서 할크방크, 4강에서 엑자시바시를 연파하고 결승에 오른 페네르바체는 1차전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페네르바체는 터키리그에서 4번 우승했고, 김연경은 2014-2015시즌 MVP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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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12득점’ 페네르바체, 터키리그 챔프 1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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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8 10:17:46
- 수정2017-04-28 11:41:22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이 터키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5전3승제) 승리에 힘을 보탰다.
페네르바체는 28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부르한 페렉 발리볼 살롱에서 열린 2016-2017 터키리그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에 세트스코어 3-0(27-25 25-19 25-18)으로 완승했다.
주포 나탈리아 페헤이라(브라질)는 18득점으로 활약했고, 김연경도 중요할 때마다 12득점을 올렸다.
페네르바체는 1세트 20-24로 끌려가다 내리 4득점 해 듀스로 끌고 갔고, 페헤이라의 활약 속에 극적으로 세트를 따냈다.
상승세를 탄 페네르바체는 2세트와 3세트는 손쉽게 승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연경은 29일 열릴 2차전에도 출전 예정이다.
페네르바체는 이번 시즌 19승 3패 승점 55로 정규시즌을 2위로 마쳤다.
8강에서 할크방크, 4강에서 엑자시바시를 연파하고 결승에 오른 페네르바체는 1차전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페네르바체는 터키리그에서 4번 우승했고, 김연경은 2014-2015시즌 MVP를 차지한 바 있다.
페네르바체는 28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부르한 페렉 발리볼 살롱에서 열린 2016-2017 터키리그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에 세트스코어 3-0(27-25 25-19 25-18)으로 완승했다.
주포 나탈리아 페헤이라(브라질)는 18득점으로 활약했고, 김연경도 중요할 때마다 12득점을 올렸다.
페네르바체는 1세트 20-24로 끌려가다 내리 4득점 해 듀스로 끌고 갔고, 페헤이라의 활약 속에 극적으로 세트를 따냈다.
상승세를 탄 페네르바체는 2세트와 3세트는 손쉽게 승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연경은 29일 열릴 2차전에도 출전 예정이다.
페네르바체는 이번 시즌 19승 3패 승점 55로 정규시즌을 2위로 마쳤다.
8강에서 할크방크, 4강에서 엑자시바시를 연파하고 결승에 오른 페네르바체는 1차전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페네르바체는 터키리그에서 4번 우승했고, 김연경은 2014-2015시즌 MVP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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