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만반의 대비태세 구축”

입력 2017.04.28 (14:24) 수정 2017.04.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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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호국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안보에 한 치의 빈틈이 없게 만반의 대비태세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2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서해수호 전사자 유가족·참전 전우 위로 오찬 간담회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은 무모한 도발책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핵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대북압박과 제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국가유공자들이 사회에서 존경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찬에는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도발 사건 전사자 유가족 21명과 참전전우 6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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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권한대행 “만반의 대비태세 구축”
    • 입력 2017-04-28 14:24:18
    • 수정2017-04-28 14:25:58
    정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호국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안보에 한 치의 빈틈이 없게 만반의 대비태세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2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서해수호 전사자 유가족·참전 전우 위로 오찬 간담회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은 무모한 도발책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핵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대북압박과 제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국가유공자들이 사회에서 존경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찬에는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도발 사건 전사자 유가족 21명과 참전전우 6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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