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입력 2017.04.28 (16:33)
수정 2017.04.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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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직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취임 100일을 앞두고 백악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백악관 생활과 느낀 점을 털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 생활을 좋아했다"며 "옛날보다 지금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이 일이 (옛날 일보다) 더 쉬울 것으로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전에도 프라이버시가 없는 생활에 익숙했는데,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정말 사생활이 없어 놀랐다며, 24시간 경호에 익숙해지려 아직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작은 고치 안에 들어 앉아 있는 것 같다. 경호 규모가 엄청나서 사실상 아무 데도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외부로 이동할 때 리무진이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이용하는데 직접 운전하던 옛날이 그립다며 "운전을 좋아한다. 더는 운전할 수 없다"고 한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취임 100일을 앞두고 백악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백악관 생활과 느낀 점을 털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 생활을 좋아했다"며 "옛날보다 지금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이 일이 (옛날 일보다) 더 쉬울 것으로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전에도 프라이버시가 없는 생활에 익숙했는데,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정말 사생활이 없어 놀랐다며, 24시간 경호에 익숙해지려 아직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작은 고치 안에 들어 앉아 있는 것 같다. 경호 규모가 엄청나서 사실상 아무 데도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외부로 이동할 때 리무진이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이용하는데 직접 운전하던 옛날이 그립다며 "운전을 좋아한다. 더는 운전할 수 없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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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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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8 16:33:21
- 수정2017-04-28 16:45: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직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취임 100일을 앞두고 백악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백악관 생활과 느낀 점을 털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 생활을 좋아했다"며 "옛날보다 지금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이 일이 (옛날 일보다) 더 쉬울 것으로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전에도 프라이버시가 없는 생활에 익숙했는데,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정말 사생활이 없어 놀랐다며, 24시간 경호에 익숙해지려 아직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작은 고치 안에 들어 앉아 있는 것 같다. 경호 규모가 엄청나서 사실상 아무 데도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외부로 이동할 때 리무진이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이용하는데 직접 운전하던 옛날이 그립다며 "운전을 좋아한다. 더는 운전할 수 없다"고 한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취임 100일을 앞두고 백악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백악관 생활과 느낀 점을 털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 생활을 좋아했다"며 "옛날보다 지금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이 일이 (옛날 일보다) 더 쉬울 것으로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전에도 프라이버시가 없는 생활에 익숙했는데,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정말 사생활이 없어 놀랐다며, 24시간 경호에 익숙해지려 아직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작은 고치 안에 들어 앉아 있는 것 같다. 경호 규모가 엄청나서 사실상 아무 데도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외부로 이동할 때 리무진이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이용하는데 직접 운전하던 옛날이 그립다며 "운전을 좋아한다. 더는 운전할 수 없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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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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