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철거 투쟁위, 성주골프장 진입 도로 봉쇄…사과 요구

입력 2017.04.28 (17:02) 수정 2017.04.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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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사흘째인 오늘, 성주골프장에 진입하는 도로를 주민들이 농기계 10여 대로 봉쇄했습니다.

사드 철거 성주·김천 투쟁위원회 등은 사드 반입 당시 웃고 있는 주한 미군을 촬영한 동영상에 대해, 미군 측의 사과가 있을 때까지 성주골프장 통행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군은 성주골프장을 드나들며 사드 운영을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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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드 철거 투쟁위, 성주골프장 진입 도로 봉쇄…사과 요구
    • 입력 2017-04-28 17:04:31
    • 수정2017-04-28 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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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사흘째인 오늘, 성주골프장에 진입하는 도로를 주민들이 농기계 10여 대로 봉쇄했습니다.

사드 철거 성주·김천 투쟁위원회 등은 사드 반입 당시 웃고 있는 주한 미군을 촬영한 동영상에 대해, 미군 측의 사과가 있을 때까지 성주골프장 통행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군은 성주골프장을 드나들며 사드 운영을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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