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물 반, 고기 반’…진풍경 펼쳐진 호주 해변
입력 2017.04.29 (06:51)
수정 2017.04.29 (0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원한 물놀이도 잊은 채, 모래 해변에 모여 뭔가를 홀린 듯 지켜보는 사람들!
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새까만 기름띠처럼 해안선을 뒤덮은 수천 마리의 바다 숭어와 이들 사이를 헤집고 다니는 바다의 포식자, 야생 상어 떼입니다.
때아닌 진풍경이 연출된 이곳은 호주 시드니에서 약 200km 떨어진 '포트 스테판'해변인데요.
무리 지어 이동하던 숭어 떼가 사냥에 나선 상어 무리에게 쫓기다가 휴양객들이 모여 있는 이 해변까지 몰려든 겁니다.
유유히 움직이는 상어들을 피해 마치 군무를 추듯 모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하는 숭어들!
그야말로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이 떠오를 만큼 신기한 장관이네요.
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새까만 기름띠처럼 해안선을 뒤덮은 수천 마리의 바다 숭어와 이들 사이를 헤집고 다니는 바다의 포식자, 야생 상어 떼입니다.
때아닌 진풍경이 연출된 이곳은 호주 시드니에서 약 200km 떨어진 '포트 스테판'해변인데요.
무리 지어 이동하던 숭어 떼가 사냥에 나선 상어 무리에게 쫓기다가 휴양객들이 모여 있는 이 해변까지 몰려든 겁니다.
유유히 움직이는 상어들을 피해 마치 군무를 추듯 모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하는 숭어들!
그야말로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이 떠오를 만큼 신기한 장관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물 반, 고기 반’…진풍경 펼쳐진 호주 해변
-
- 입력 2017-04-29 06:56:33
- 수정2017-04-29 07:35:22
시원한 물놀이도 잊은 채, 모래 해변에 모여 뭔가를 홀린 듯 지켜보는 사람들!
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새까만 기름띠처럼 해안선을 뒤덮은 수천 마리의 바다 숭어와 이들 사이를 헤집고 다니는 바다의 포식자, 야생 상어 떼입니다.
때아닌 진풍경이 연출된 이곳은 호주 시드니에서 약 200km 떨어진 '포트 스테판'해변인데요.
무리 지어 이동하던 숭어 떼가 사냥에 나선 상어 무리에게 쫓기다가 휴양객들이 모여 있는 이 해변까지 몰려든 겁니다.
유유히 움직이는 상어들을 피해 마치 군무를 추듯 모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하는 숭어들!
그야말로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이 떠오를 만큼 신기한 장관이네요.
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새까만 기름띠처럼 해안선을 뒤덮은 수천 마리의 바다 숭어와 이들 사이를 헤집고 다니는 바다의 포식자, 야생 상어 떼입니다.
때아닌 진풍경이 연출된 이곳은 호주 시드니에서 약 200km 떨어진 '포트 스테판'해변인데요.
무리 지어 이동하던 숭어 떼가 사냥에 나선 상어 무리에게 쫓기다가 휴양객들이 모여 있는 이 해변까지 몰려든 겁니다.
유유히 움직이는 상어들을 피해 마치 군무를 추듯 모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하는 숭어들!
그야말로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이 떠오를 만큼 신기한 장관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