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무단횡단 경고하는 디지털 광고판
입력 2017.04.29 (06:53)
수정 2017.04.2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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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한 건널목에서 무단횡단을 시도하는 몇몇 시민들!
그 순간, 날카로운 급정거 소리가 이들의 귀를 때리는데요.
사람들이 황급히 주변을 둘러보지만 흔적도 보이지 않는 자동차!
동시에 인근에 설치된 옥외 광고판 위로 놀라고 겁에 질린 이들의 표정이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이 독특한 광고판은 프랑스의 도로 안전국이 기획한 보행자 캠페인인데요.
실시간 동작 감지 카메라를 디지털 광고판에 접목해서 교통 법규를 지키지 않고 충돌 위험에 노출된 보행자들에게 가상의 급정거 소리로 경고를 한 뒤 이들의 얼굴을 순간 포착해 화면에 띄웠다고 합니다.
보행자의 부주의가 얼마나 큰 사고를 부르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이색 캠페인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그 순간, 날카로운 급정거 소리가 이들의 귀를 때리는데요.
사람들이 황급히 주변을 둘러보지만 흔적도 보이지 않는 자동차!
동시에 인근에 설치된 옥외 광고판 위로 놀라고 겁에 질린 이들의 표정이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이 독특한 광고판은 프랑스의 도로 안전국이 기획한 보행자 캠페인인데요.
실시간 동작 감지 카메라를 디지털 광고판에 접목해서 교통 법규를 지키지 않고 충돌 위험에 노출된 보행자들에게 가상의 급정거 소리로 경고를 한 뒤 이들의 얼굴을 순간 포착해 화면에 띄웠다고 합니다.
보행자의 부주의가 얼마나 큰 사고를 부르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이색 캠페인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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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무단횡단 경고하는 디지털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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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9 06:56:33
- 수정2017-04-29 07:35:23
프랑스 파리의 한 건널목에서 무단횡단을 시도하는 몇몇 시민들!
그 순간, 날카로운 급정거 소리가 이들의 귀를 때리는데요.
사람들이 황급히 주변을 둘러보지만 흔적도 보이지 않는 자동차!
동시에 인근에 설치된 옥외 광고판 위로 놀라고 겁에 질린 이들의 표정이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이 독특한 광고판은 프랑스의 도로 안전국이 기획한 보행자 캠페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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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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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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