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들 다 모여라” 단양 쌍둥이 페스티벌
입력 2017.04.29 (21:30)
수정 2017.04.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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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의 쌍둥이 가족들이 한데 모여 한바탕 즐기는 이색적인 쌍둥이 축제가 오늘(29일) 충북 단양에서 열렸습니다.
함께 어울리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양예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드넓은 광장에 운집한 사람들.
얼굴도, 옷도 심지어 표정까지 쏙 빼닮았습니다.
전국 유일의 쌍둥이 축제가 충북 단양에서 열렸습니다.
유모차에 앉아있는 네 명의 오누이도, 활짝 웃는 20대 자매도 모두 쌍둥이.
바로 축제의 주인공입니다.
<인터뷰> 김현숙(경기도 고양시) : "쌍둥이가 좀 특별하잖아요. 특별한 사람들끼리 모여있으니까 특별한 거 같지도 않고 축제같이, 가족같이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쌍둥이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무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입을 맞추고, 신명 나는 춤으로 분위기를 달굽니다.
네 살배기 꼬마신사들의 어설픈 무대는 관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안깁니다.
전국에서 모인 쌍둥이는 모두 120쌍.
인기 연예인 가정의 쌍둥이 자매도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녹취> 슈(S.E.S) : "너무 저랑 같은 마음의 엄마아빠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응원차 왔는데 너무 기분이 좋네요."
함께하기에 기쁨도 두 배.
쌍둥이 가족들의 특별한 만남은 유쾌한 축제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전국의 쌍둥이 가족들이 한데 모여 한바탕 즐기는 이색적인 쌍둥이 축제가 오늘(29일) 충북 단양에서 열렸습니다.
함께 어울리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양예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드넓은 광장에 운집한 사람들.
얼굴도, 옷도 심지어 표정까지 쏙 빼닮았습니다.
전국 유일의 쌍둥이 축제가 충북 단양에서 열렸습니다.
유모차에 앉아있는 네 명의 오누이도, 활짝 웃는 20대 자매도 모두 쌍둥이.
바로 축제의 주인공입니다.
<인터뷰> 김현숙(경기도 고양시) : "쌍둥이가 좀 특별하잖아요. 특별한 사람들끼리 모여있으니까 특별한 거 같지도 않고 축제같이, 가족같이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쌍둥이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무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입을 맞추고, 신명 나는 춤으로 분위기를 달굽니다.
네 살배기 꼬마신사들의 어설픈 무대는 관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안깁니다.
전국에서 모인 쌍둥이는 모두 120쌍.
인기 연예인 가정의 쌍둥이 자매도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녹취> 슈(S.E.S) : "너무 저랑 같은 마음의 엄마아빠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응원차 왔는데 너무 기분이 좋네요."
함께하기에 기쁨도 두 배.
쌍둥이 가족들의 특별한 만남은 유쾌한 축제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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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들 다 모여라” 단양 쌍둥이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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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9 21:32:03
- 수정2017-04-29 22: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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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쌍둥이 가족들이 한데 모여 한바탕 즐기는 이색적인 쌍둥이 축제가 오늘(29일) 충북 단양에서 열렸습니다.
함께 어울리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양예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드넓은 광장에 운집한 사람들.
얼굴도, 옷도 심지어 표정까지 쏙 빼닮았습니다.
전국 유일의 쌍둥이 축제가 충북 단양에서 열렸습니다.
유모차에 앉아있는 네 명의 오누이도, 활짝 웃는 20대 자매도 모두 쌍둥이.
바로 축제의 주인공입니다.
<인터뷰> 김현숙(경기도 고양시) : "쌍둥이가 좀 특별하잖아요. 특별한 사람들끼리 모여있으니까 특별한 거 같지도 않고 축제같이, 가족같이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쌍둥이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무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입을 맞추고, 신명 나는 춤으로 분위기를 달굽니다.
네 살배기 꼬마신사들의 어설픈 무대는 관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안깁니다.
전국에서 모인 쌍둥이는 모두 120쌍.
인기 연예인 가정의 쌍둥이 자매도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녹취> 슈(S.E.S) : "너무 저랑 같은 마음의 엄마아빠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응원차 왔는데 너무 기분이 좋네요."
함께하기에 기쁨도 두 배.
쌍둥이 가족들의 특별한 만남은 유쾌한 축제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전국의 쌍둥이 가족들이 한데 모여 한바탕 즐기는 이색적인 쌍둥이 축제가 오늘(29일) 충북 단양에서 열렸습니다.
함께 어울리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양예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드넓은 광장에 운집한 사람들.
얼굴도, 옷도 심지어 표정까지 쏙 빼닮았습니다.
전국 유일의 쌍둥이 축제가 충북 단양에서 열렸습니다.
유모차에 앉아있는 네 명의 오누이도, 활짝 웃는 20대 자매도 모두 쌍둥이.
바로 축제의 주인공입니다.
<인터뷰> 김현숙(경기도 고양시) : "쌍둥이가 좀 특별하잖아요. 특별한 사람들끼리 모여있으니까 특별한 거 같지도 않고 축제같이, 가족같이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쌍둥이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무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입을 맞추고, 신명 나는 춤으로 분위기를 달굽니다.
네 살배기 꼬마신사들의 어설픈 무대는 관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안깁니다.
전국에서 모인 쌍둥이는 모두 120쌍.
인기 연예인 가정의 쌍둥이 자매도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녹취> 슈(S.E.S) : "너무 저랑 같은 마음의 엄마아빠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응원차 왔는데 너무 기분이 좋네요."
함께하기에 기쁨도 두 배.
쌍둥이 가족들의 특별한 만남은 유쾌한 축제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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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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