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없는 살림에 강도라니…” 대범한 직원?

입력 2017.05.01 (20:48) 수정 2017.05.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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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 주의 어느 식당!

손님인 척 들어온 남자가 눈치를 살피는가 싶더니 강도로 돌변합니다.

권총을 겨눈 채 돈을 요구하는데, 그런데 이 직원! 침착한 것을 넘어서요.

돈을 꺼낼 때도 무덤덤한 표정입니다.

"쥐꼬리만한 월급에 총기강도라니, 짜증나 못견디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요.

식당 부지점장, 머레이씨였는데 당시 "어설픈 강도라는 생각에 무섭기보단 짜증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과 12범인 이 강도는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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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없는 살림에 강도라니…” 대범한 직원?
    • 입력 2017-05-01 20:49:06
    • 수정2017-05-01 20: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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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 주의 어느 식당!

손님인 척 들어온 남자가 눈치를 살피는가 싶더니 강도로 돌변합니다.

권총을 겨눈 채 돈을 요구하는데, 그런데 이 직원! 침착한 것을 넘어서요.

돈을 꺼낼 때도 무덤덤한 표정입니다.

"쥐꼬리만한 월급에 총기강도라니, 짜증나 못견디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요.

식당 부지점장, 머레이씨였는데 당시 "어설픈 강도라는 생각에 무섭기보단 짜증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과 12범인 이 강도는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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