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생활물가 강세…올해 물가 여건 쉽지 않아” 외

입력 2017.05.02 (22:39) 수정 2017.05.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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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1.9% 상승했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유가 상승, 조류 인플루엔자 등으로 석유류와 농축산물 등 생활물가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물가여건은 지난해보다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출 피해 주민등록번호 변경 가능

행정자치부는 이달 말부터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피해를 본 경우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사람은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차량 4대 추돌…2명 사망

오늘(2일) 새벽 충북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234km 지점에서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1살 박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커피숍·호프집 등 음악 틀면 저작권료 내야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커피숍과 호프집 등에서 음악을 틀면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료는 50~100㎡ 크기 매장의 경우 월 4천 원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KBS ‘태양의 후예’ 휴스턴 국제영화제 특별상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극사실주의 다큐 드라마 '임진왜란 1592'가 2017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TV 시리즈 부문 대상을 받는 등 모두 10개의 KBS 프로그램이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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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생활물가 강세…올해 물가 여건 쉽지 않아” 외
    • 입력 2017-05-02 22:41:28
    • 수정2017-05-02 22: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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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1.9% 상승했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유가 상승, 조류 인플루엔자 등으로 석유류와 농축산물 등 생활물가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물가여건은 지난해보다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출 피해 주민등록번호 변경 가능

행정자치부는 이달 말부터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피해를 본 경우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사람은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차량 4대 추돌…2명 사망

오늘(2일) 새벽 충북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234km 지점에서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1살 박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커피숍·호프집 등 음악 틀면 저작권료 내야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커피숍과 호프집 등에서 음악을 틀면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료는 50~100㎡ 크기 매장의 경우 월 4천 원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KBS ‘태양의 후예’ 휴스턴 국제영화제 특별상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극사실주의 다큐 드라마 '임진왜란 1592'가 2017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TV 시리즈 부문 대상을 받는 등 모두 10개의 KBS 프로그램이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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