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높이 30m 림보 터널 통과하는 ‘8살 소년’

입력 2017.05.05 (06:44) 수정 2017.05.0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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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신체 능력으로 세계 기네스 신기록을 갈아치운 여덟 살 인도 소년의 도전 현장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시작 신호와 함께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힘차게 출발하는 소년!

다리를 양쪽으로 쫙 벌린 채, 지면과 수평이 된 듯한 자세로 높이 30cm밖에 안 되는 림보 터널을 유유히 통과합니다.

고작 여덟 살의 나이에 기가 막힌 유연성과 지구력을 뽐내는 이 소년!

이미 림보 스케이팅 분야에서 명성이 자자한 인도의 '틸루크 케이삼' 선수입니다.

지난 2015년, 116m짜리 림보 터널을 31초 만에 주파해, 세계 기네스북에 올랐는데요.

최근 길이 145m의 림보 터널을 한 번에 완주하며 자신의 세운 세계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고 합니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림보 소년의 신체 능력! 그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짐작도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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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높이 30m 림보 터널 통과하는 ‘8살 소년’
    • 입력 2017-05-05 06:47:30
    • 수정2017-05-05 07:25:0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신체 능력으로 세계 기네스 신기록을 갈아치운 여덟 살 인도 소년의 도전 현장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시작 신호와 함께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힘차게 출발하는 소년!

다리를 양쪽으로 쫙 벌린 채, 지면과 수평이 된 듯한 자세로 높이 30cm밖에 안 되는 림보 터널을 유유히 통과합니다.

고작 여덟 살의 나이에 기가 막힌 유연성과 지구력을 뽐내는 이 소년!

이미 림보 스케이팅 분야에서 명성이 자자한 인도의 '틸루크 케이삼' 선수입니다.

지난 2015년, 116m짜리 림보 터널을 31초 만에 주파해, 세계 기네스북에 올랐는데요.

최근 길이 145m의 림보 터널을 한 번에 완주하며 자신의 세운 세계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고 합니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림보 소년의 신체 능력! 그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짐작도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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