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도 포근, 밤부터 전국 비 조금

입력 2017.05.05 (12:07) 수정 2017.05.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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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오늘도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기온 서울이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만큼이나 덥겠는데요,

주말인 내일부터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이런 고온현상이 누그러지겠습니다.

토요일 서울의 낮기온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낮동안에는 대체로 맑겠지만, 차차 흐려져 밤에는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내리는 비의 양은 전국이 5mm안팎으로 그리 많지는 않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건조한 날씨가 오늘도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일부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산불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밤에는 전국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다만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오존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27도 대구가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에서 2m 정도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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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도 포근, 밤부터 전국 비 조금
    • 입력 2017-05-05 12:08:15
    • 수정2017-05-05 12:10:05
    뉴스 12
어린이날인 오늘도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기온 서울이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만큼이나 덥겠는데요,

주말인 내일부터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이런 고온현상이 누그러지겠습니다.

토요일 서울의 낮기온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낮동안에는 대체로 맑겠지만, 차차 흐려져 밤에는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내리는 비의 양은 전국이 5mm안팎으로 그리 많지는 않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건조한 날씨가 오늘도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일부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산불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밤에는 전국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다만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오존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27도 대구가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에서 2m 정도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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