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희망’ 래시퍼드, 즐라탄의 공백을 메우다

입력 2017.05.05 (21:56) 수정 2017.05.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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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신예 골잡이 래시퍼드의 결승골을 앞세워 셀타비고에 승리했습니다.

래시퍼드는 유로파리그에서 2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트리며 맨유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래시퍼드는 경기 초반 날카로운 슈팅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골이 되진 않았지만 상대를 긴장시키기엔 충분했습니다.

후반까지 0대0으로 팽팽했던 균형은 신예 래시퍼드의 발에서 깨졌습니다.

래시퍼드는 후반 22분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절묘하게 감아차 셀타비고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지난 8강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승골입니다.

맨유는 래시퍼드의 결승골로 셀타비고를 1대0으로 꺾고 4강 원정 1차전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NBA 플레이오프에서는 커리의 3점슛이 빛을 발했습니다.

유타의 끈질긴 수비에도 커리는 3점슛 5개를 성공시켰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팀동료 듀란트는 멋진 덩크로 화답했습니다.

커리와 듀란트가 48점을 합작한 골든스테이트는 유타재즈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

2사 만루 상황, 김현수의 팀동료인 볼티모어의 라카드가 멋진 수비로 대량 실점 위기를 막아냅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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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의 희망’ 래시퍼드, 즐라탄의 공백을 메우다
    • 입력 2017-05-05 22:00:36
    • 수정2017-05-05 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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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신예 골잡이 래시퍼드의 결승골을 앞세워 셀타비고에 승리했습니다.

래시퍼드는 유로파리그에서 2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트리며 맨유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래시퍼드는 경기 초반 날카로운 슈팅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골이 되진 않았지만 상대를 긴장시키기엔 충분했습니다.

후반까지 0대0으로 팽팽했던 균형은 신예 래시퍼드의 발에서 깨졌습니다.

래시퍼드는 후반 22분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절묘하게 감아차 셀타비고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지난 8강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승골입니다.

맨유는 래시퍼드의 결승골로 셀타비고를 1대0으로 꺾고 4강 원정 1차전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NBA 플레이오프에서는 커리의 3점슛이 빛을 발했습니다.

유타의 끈질긴 수비에도 커리는 3점슛 5개를 성공시켰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팀동료 듀란트는 멋진 덩크로 화답했습니다.

커리와 듀란트가 48점을 합작한 골든스테이트는 유타재즈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

2사 만루 상황, 김현수의 팀동료인 볼티모어의 라카드가 멋진 수비로 대량 실점 위기를 막아냅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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