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거친 바위 능선 넘나드는 자전거 액션

입력 2017.05.06 (06:42) 수정 2017.05.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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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뻗은 평원과 웅장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바위 산맥인데요.

자전거를 탄 남자가 풀 한 포기 안 보이는 이곳의 거친 바위 절벽을 거침없이 뛰어넘고, 좁고 가파른 언덕 능선을 쉬지 않고 내달립니다.

미지의 우주행성을 연상시키는 이 장소는 미국 유타주 남부에 있는 건조 산악지대인데요.

캐나다 출신의 산악자전거 선수 '반 스틴베르겐'이 독특한 지형지물이 가득해, 예전부터 선수들 사이에서 꿈의 장소로 꼽히는 이곳을 찾아

아찔하면서도 멋진 자전거 활강 액션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웅장하고 거친 산악지대 속에서 무한 질주를 선보이는 주인공!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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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거친 바위 능선 넘나드는 자전거 액션
    • 입력 2017-05-06 06:49:23
    • 수정2017-05-06 0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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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뻗은 평원과 웅장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바위 산맥인데요.

자전거를 탄 남자가 풀 한 포기 안 보이는 이곳의 거친 바위 절벽을 거침없이 뛰어넘고, 좁고 가파른 언덕 능선을 쉬지 않고 내달립니다.

미지의 우주행성을 연상시키는 이 장소는 미국 유타주 남부에 있는 건조 산악지대인데요.

캐나다 출신의 산악자전거 선수 '반 스틴베르겐'이 독특한 지형지물이 가득해, 예전부터 선수들 사이에서 꿈의 장소로 꼽히는 이곳을 찾아

아찔하면서도 멋진 자전거 활강 액션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웅장하고 거친 산악지대 속에서 무한 질주를 선보이는 주인공!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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