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속에 황사 영향 계속

입력 2017.05.07 (07: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중국에서 계속 황사가 날아와 전국에 황사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네다섯 배 정도 높은 '매우 나쁨' 수준이 계속되고 있고, 전국 대부분지방에 미세먼지 경보나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며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일반인도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지역에는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풍 속에 황사 영향 계속
    • 입력 2017-05-07 07:04:17
    사회
강한 바람과 함께 중국에서 계속 황사가 날아와 전국에 황사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네다섯 배 정도 높은 '매우 나쁨' 수준이 계속되고 있고, 전국 대부분지방에 미세먼지 경보나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며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일반인도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지역에는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